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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상명2006.01.20 03:05
어. 안동대였군뇨. "소향"이라. 소주를 향한 마음. ㅎㅎㅎ;
저도 동아리방에서 야밤에 혼자서 소주 많이 먹었는데...
그때는 맘에드는 cd넣어놓고 볼륨 이빠이 올려놓고 먹으면 술도 잘들어가고, 귀도 즐겁고. ㅎㅎ

가끔 이웃에서 기도하시는 분들이 와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ㅎㅎ
종교인들은 점잖은 분들인데. 저땜에 많이 괴로우셨을꺼에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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