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장꼴베르몽드님 샤콘느님 다시 한번 말씀 감사합니다.. 기분이 막 좋아지네요~~^^
이 곡은 대성당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악장이기도 해서 자주 연주했지요..
손에 익으면서 점점 좋아지긴 했는데, 사실 연주가 좋게 들리는데에는 연주 실력 보다도
기타의 영향이 큰듯 합니다..^^;; 제가 쓰는 기타가 고음부는 정말 맑고 시원하게 잘 나주거든요..
비법이란게 없으니 알려드릴 수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그리고 아직까지 기타를 알고 거진 일년하고도 9~10개월이 되었는데 그동안은 거의 하루의 대부분을
기타와 보냈지요.. 이제는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학과 특성상 3학년 부터는 과정이 빡세거든요..^^;;
장꼴베르몽드님 말씀대로 쉬엄쉬엄 기타 칠 시간도 좀 내어가며 여유롭게 학과 생활을 하고 싶네요..
좋은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