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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진태권2011.11.04 08:41
bReSoN 님 연주 감상 잘했습니다.

제가 곡을 올리자마자 이렇게 빨리 연주를 올려주신 분으로는 최고빠르신것 같네요.

우선 연주에 감사 드립니다.

님께서 말씀 하신 군데군데 허전한 느낌이 드는 부분을 저도 편곡하면서 느낀 부분 입니다.
특히 4분음표로 진행되는 부분은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문제는 비단 이곡만이 그런것이 아니고 성악곡에서 많이 볼수 있는 현상 입니다.

성악곡을 기악곡으로 연주하면 너무 딱딱하고 단순한 느낌이 들며 더구나 연주하는 기분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곡의 경우도 그런 케이스 인데 같이 올려드린 낫킹콜의 노래를 들어보면 악보와 노래와의 차이를 현저하게 느끼실수있습니다.

곡에 감정도 넣으시면서 악보의 정박 보다 나름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변박을 연구하여 연주하시면 좀더 나은 연주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즉, 결론은 성악곡을 연주하실때는 노래하시듯 연주하시면 다소 어색한 부분을 카바 할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아쉬운대로 멋진 연주로 발전되시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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