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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86.65.69) 조회 수 4388 댓글 6
20 letter중의 3번째 Lettre noire 입니다.
스윙 풍인데 롤랑디옹은
악보의 첫머리에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Swinging, of course... ..."

쿵짝 쿵짝 하며 리듬은 흥겨운데
오른손 왼손 손가락이 모두 꼬이는게
뭔가 잘 풀리지 않은 일같은 편지인데
유머스럽게 재미잇게 생각하며 넘기라는 그런 내용을 담은????

디옹이 20개의 편지를 쓴 이유는 뭐랄가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할 말이 있어서가 아닐가 싶습니다.

곡마다 곡마다 그런 자기가 인생에서 느꼈던
기타에 대한 생각을 남긴 곡들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말로 디옹께 물어보고 싶어지네요
Comment '6'
  • Jason 2007.07.04 21:57 (*.29.94.88)
    디옹의 전형적인 스타일......
    베이스음으로 곡의 리듬을 잡아 주는 디옹의 전형적인 곡이네요.
    듣기 좋습니다.
    님의곡 듣기 바빠요~바뻐~ ^^
    즐겁습니다.
    앗사~1등.
  • 샤콘느1004 2007.07.04 22:05 (*.208.29.223)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건데 기타음악감상실에서 lettre로 검색해보시면 므네모시네님께서 올려주신
    롤랑디앙스연주의 레트르 전곡이 있습니다.
    밀롱가님의 연주가 점점 성숙해지시는건지 원래 잘치셨던건지 요즘 헷갈립니다.^^
    표현이 점점 노련해지고 계시는거 같은데 저만의 느낌이 아마도 아닐거 같네요
  • 샤콘느1004 2007.07.04 22:06 (*.208.29.223)
    글쓴이 Mnemosyne 로 검색해보셔도 됩니다.
  • 밀롱가. 2007.07.04 22:31 (*.186.65.69)
    감사합니다. 샤콘느님...
    잘 듣고 공부하겠습니다.
  • G-Love 2007.07.04 22:31 (*.52.171.89)
    악보 속독의 비법이 따로 있나요? 더구나 숙련된 연주까지!
    잘 들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7.07.04 22:39 (*.158.255.104)
    와~아 하루에 하나씩 올릴거에요????^^ 저라면 거의 격전을 치루는 거라는 생각이...^^
    뚝심 없인 해내기 힘들 것 같지만... 밀롱가님 이시라면야~~~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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