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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2.170.95) 조회 수 6488 댓글 12
며칠전에 덤으로 녹음해 놓은거 휴지통에 있길래 복원해서 이것저것 손봐서 올려봐요

제목만 생상의 백조이지 전혀 그것과는 ㅡㅡ;;;;

생업의 [동물의 사육제] "백수"라는 제목을 붙이면 딱일듯.. ^^;;;ㅎㅎ 돌나라 온다 =3=3=3



이 곡 연주한 분이 있나요?? 있으면 함 듣고싶다. 디기 좋을텐데..

Comment '12'
  • 콩쥐 2007.09.13 06:53 (*.105.99.154)
    이중주곡을 혼자연주하실수 있으셔서 넘 좋으시겟다...
    멜로디파트 왼손 비브라토 더 흥건히 쓰시징.....꽁짠데.
  • G-Love 2007.09.13 09:47 (*.52.171.84)
    내가 정말 미쳐...
    이런걸 쓰래기통에 버렸어요? 앞으로 이런거 버릴려면 저 주세요. CD 만들어 팔아 먹어야징 ^^
  • 항해사 2007.09.13 11:31 (*.152.170.95)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분신술은 이번엔 부리지 않았어요 근데 하나 안하나 >.< 녹음없이 혼자서 놀땐 참 재밌었는데 막상 녹음하면 빳빳해져 가꼬 영 아니네요 ^^ ㅎㅎ

    두분 좋은 하루 되세요?? ^.~
  • Jason 2007.09.14 07:45 (*.29.94.88)
    허~
    이곡두..저를 미치게 만드네요..
    근데 왜 찜질방에 자꾸 올립니깡?
    너무 겸손 하신가? ^^
  • 흰구름 2007.09.14 15:57 (*.8.245.75)
    이중주가 아니고 독주 이군요.
    녹음한곡 모아 음반 내셔도 될것 같습니다.
  • 항해사 2007.09.14 17:12 (*.152.170.95)
    제이슨님 미치게 만들어 드려 정말 죄송해요 ^^;;; 담엔 좀 나긋나긋하게 녹음해 볼게요..
    대신 아래 섬집아기로 좀 진정시켜 드려도 될지... ^^;;; 안되면 저도 몰라여 =3=3=3

    다른 게시판 가면 괜히 맘이 편치 못한게 낙서, 찜질 두게시판 없으면 매냐에 어디 삐댈대가 없는 기분이 들어서요 이해해 주세용~

    흰구름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하기 2007.09.14 22:12 (*.231.209.218)
    항해사님 연주 너무 좋은데요^^
    쇼팽곡 신청해도 되나요?
    요즘 쇼팽이 갑작스레 좋아지네요^^;;
    기타로 연주되는 쇼팽음악도 듣고 싶기도 하구요.그리고 어느정도 까지 가능한지도 궁금하구;;
    좋은밤되세요~~
  • 밀롱가. 2007.09.14 23:35 (*.33.249.132)
    너무너무 맛있는 연주....
    그레이트 딜리셔스...
  • 2007.09.15 01:04 (*.239.64.47)
    이곡은 독주인지 이중주인지 헷갈리네요?
    어찌됐던 좋은 연주에요. ^^ good!

    그런데 항해사님 기타는 어떤 기타인가요? 음이 디게 투명하면서 엷어요.
    두터운 음의 기타는 아닌것 같은데...
  • 항해사 2007.09.15 14:00 (*.152.170.95)
    아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성의없는것 같은데 귀를 망가트리지 않았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
    쇼팽곡을 감히 어찌 하겠습니까!! 솔직히 엄두도 못내구요 쇼팽하면 칭구음악에 어떤기타맨님 연주가 있죠
    적극 강추드리는 바입니다. ^^;;; 하기님 다시 감사드려요 들어주셔서 ^^

    밀롱가님 언제나 기타에 대한 열정 감탄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한 말씀 주셔서 한없는 기쁨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v

    훈님 안녕하세요 기타요 8~9년쯤 15만원주고 산 기타에요 Crafter 라고 써있네요 대체 이건 어디래요??
    숙소에 혼자 있을려니 매일 밤마다 달밤에 체조 할수도 없고해서 참다참다 못참아서 가까운 악기사 찾아가가 앞뒤 안재고 구입한거에요 좋은 기타 가꾸싶은데 성격상 관리가 안될것 같아 계속 머릿속에만 그리고 있어요

    훈님 말씀대로 가는 면발 소리만 나요 ^^;;; ㅎㅎ 손톱도 좀 다듬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ㅡㅡ;;;;
  • 2007.09.16 02:15 (*.239.64.47)
    crafter 는 예전의 성음기타가 이름을 좀 근사하게 바꾸어 나온거랍니다.
    그때 15만원 주셨어면 지금의 25호나 32호 정도급 되겠네요.
    그렇다면 전판은 원목이고 측후판은 합판이겠지요. 손톱도 손톱이지만
    음을 굵고 크게 내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그분이 소유하신 기타로
    카바티나를 음이 묵직하고 크게 내길래 그 기타 (전판 원목 /측후 합판)을 그즉시 구입했는데
    저는 그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찜질방에 그기타로 제가 쳐 올린 카바티나 들어보세요.
    음이 작고 가늘지요 , ^^;; 빨리 탄현을 개선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 항해사 2007.09.17 14:24 (*.152.170.95)
    아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훈님 ^^ 언능 득음을 하시길 소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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