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 어머니

by posted Nov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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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페님의 연주를 듣고 뿅 가서 쳐보게 된 곡입니다.
맨날 새벽에 녹음을 하다보니 가족들 깰까봐 살살치게 됩니다.  라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네요 ㅠㅠ
중간쯤에 고음부는 연주할땐 몰랐는데 진짜 듣기 싫게 못쳤네요 -_-;; 하지만 다시 하긴 싫습니다! ㅋㅋㅋ
이곡에 세하 잡는 부분이 많아서 음을 깨끗하게 처리하지 못한 부분이 제법 많은게 첫째 아쉽고, 카바티나 처럼
멜로디와 반주를 잘 분리해서 연주해야 하는데 그것도 잘 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자연연스럽게 완주하시는 올페님이 그저 부럽네요.. ㅜ

이번에도 역시 그냥 '편하게' 들어주세요..^^;;




아차 ; 마이크가 계속 음량이 작게 나와서 이번엔 마이크 없이 걍 mp3로 녹음했습니다.

바덴째즈 녹음할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마이크가 왜 이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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