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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84.77.148) 조회 수 5760 댓글 7
이번엔 한국식 트로트(일명 뽕짝^^)풍의 곡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한국식 트로트가 일본 엔카에서 유래하다 보니 논란이 많지만
백여년을 지나면서 한국인의 정서로 진화발전되어서
이미 우리 정서의 일부분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전에 올렸던 Dilermando Reis가 브라질의 유행가풍의
곡들을 왈츠리듬으로 멋지게 재탄생시킨것에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트로트풍이지만 왈츠리듬에 실어봤습니다.
기타는 제가 만든 소리 허접한 all 로즈우드기타

  
Comment '7'
  • 홈즈 2010.08.18 13:56 (*.51.127.233)
    훈님도 참 다재다능하신것 같아요.........명동..음...한때는 제 나와바리였는데....
  • 청중1 2010.08.18 18:39 (*.132.16.173)
    본인이 만든기타로
    본인이 만든곡을
    직접 연주하고.......완전 신선.
  • 청중1 2010.08.19 10:20 (*.161.14.21)
    훈님의 오른손은 왼손보다
    업그레이드가 더 많이 돼 있어요...
  • 최동수 2010.08.19 13:26 (*.255.173.119)
    청중1님의 논평에 동감입니다.

    그래도 한마디 보태야겠네요.
    기타줄만 직접 꼬우신다면 기네스북에도 오르시겠군요
  • 오덕구 2010.08.19 13:40 (*.170.81.79)
    Piazzolla - Cafe 1930 의 패러디네요? ㅎㅎ
  • 그레이칙 2010.08.20 09:51 (*.250.112.200)
    1955년에는 명동카페에 가보질 못해서........그당시 제 나이때문에^^
    1970년대 초반 광화문 덕수제과 근처에 있던 중세 이탈리아 무명화가 이름을 딴
    다룬치오라는 맥주집이........흑맥주가 참 좋았었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010.08.21 13:36 (*.184.77.148)
    홈즈님 / 고맙습니다. 그냥 여흥삼아 만든겁니다. 트롯은 제 취향은 아니거던요..^^

    청중1님 / 요즘 그냥 이런 저런 다양한 쟝르의 곡을 만들고 싶은데요.
    머리속에서 뭔가 멜로디가 자꾸 도는데..마음만 앞섭니다. ^^

    최동수님 / 아마 나일론줄 꼬아 기타줄까지 만들지 모르겠습니다. ^^
    특히 3번줄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요 . ㅎㅎ

    오덕구님 / 정확하십니다. 피아졸라 cafe 1930 제목만 페러디 했습니다. ^^

    그레이칙님 / 저하고 비슷한 연배인줄 알았는데 훨씬 윗연배셨군요.
    70년대 초반 맥주집에 가셨을 연세시면...70년대초반엔 저는 초등학생이였는데..
    좋은 기타 많이 만드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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