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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금모래2011.12.01 00:10
음... 비유를 하자면 이런 거 같습니다.

누구나 봉우리는 오릅니다.

단지 우리 같은 아마추어 구경을 하면서 즐기면서 오르죠. 꽃도 보고 나무도 보고 하늘도 보고, 얘기도 하고 그러다 때로 돌부리에 넘어지기도 하고...

그런데 전문산악인들은 봉우리까지 시간을 정해놓고 수십 번을 연습을 하고 같은 길을 계속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어디에 꽃이 있고 단풍이 좋은지 훤히 압니다. 절대 넘어지거나 실수로 길을 잘못들어서는 경우는 없죠.

우리는 보통 즐기면서 이산저산을 오르내리죠. 같은 산이라도 이번 주는 이쪽으로 올랐으면 다음 주에는 저쪽으로 오르고 싶어한다는...

하여튼 한 봉우리에 능숙하게 오르도록 애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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