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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03.04 01:02

adelita

(*.184.77.167) 조회 수 5937 댓글 8
기타는 제가 만든 basswood 기타.. 리버브 넣음
Comment '8'
  • 수민아빠 2011.03.04 09:27 (*.153.181.20)
    자작기타란 말씀인가요?

    소리가 너무 감미롭습니다. 아델리타 - 너무 아름다운 곡이네요. 도전해보구 싶습니다.
  • 청중1 2011.03.04 10:31 (*.161.14.21)
    전 훈님 연주에서는 리버브넣은게 더 좋아요.
    그래야 세고비야가 연주하는듯한 멋진분위기....


    (왼손비브라토는 거의 안쓰시나봐요...
    쓰면 진짜 세고비아 같을텐데....ㅎㅎㅎ.)
  • 샤콘느1004 2011.03.04 12:46 (*.203.57.126)
    표현력 멋집니다. 이렇게 훌륭한 아델리타 듣기힘든데요.. 마치 트로트의 꺾기처럼 절묘한 타이밍..
    이걸 뭐라고하지..생각이 ..루바토인가 뭔가 ㅋ
  • 샤콘느1004 2011.03.04 13:07 (*.203.57.126)
    생각났슴... 프레이징.... ^^ 거의 완벽 프레이징...아델리타는 이렇게 연주해야한다...하는 것을
    보여주는듯한 연주입니다.
  • 11 2011.03.04 17:37 (*.145.223.171)
    쫀득한 연주네요.

    갠적으로 이런곡은 이렇게 쫀득하게 쳐야된다고 봅니다 ^^
  • 최동수 2011.03.04 20:15 (*.255.172.196)
    참 좋습니다.
    Basswood 기타는 이런 소리를 내는군요?
    울림이 아주 멋지고 녹아드는 맛이 있네요.

    그런데...연주곡이 풍기는 분위기가
    제가 상상하는 훈님과는 어딘가 다른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가요?
  • 2011.03.05 01:00 (*.184.77.167)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태까지는 되도록 정박으로 연주해 왔는데
    이제부터는 세고비아처럼 음악의 감동을 위해서라면
    악보파괴,루바토 구사도 과감히 할려고 하는데 그 시도의
    일환이 바로 이 adelita 연주입니다. 앞으로는 악보파괴 많이 할 예정입니다. ^^

    최선생님, 저는 basswood뿐 아니라 많은 종류의 나무를 음향판으로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모든 나무는 나름 다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더군요.
    직업제작자로 나갈거도 아닌지라 여러 가지 나무의 음색맛을 느껴보는 자유도 있는지
    모릅니다. 대형 화방에서 이 basswood를 살때 탭톤으로 일일이 두들겨 보고 사는 희안한 장면을
    연출했지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취미공작용으로 사는지라 흠만 없어면그냥 사거던요. ^^
  • 최동수 2011.03.05 14:14 (*.255.172.196)
    저도 한번쯤은 우리 전래의 오동나무로 측후판을 만들어 보려고 구상중입니다.

    기왕이면 훈님께서 먼저 시도하시면 좋은 참고가 되겠군요.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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