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나님은 제가 응접실에서 기타치면 '들어가서 치지!' 하다가
그래도 계속치면 당당하게(?) 일어나서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박력있게 닫고
텔레비전 볼륨을 올립니다.
아, 완성됐을 때 나와서 선을 보여야 하는데 보는데서 연습을 너무 오래 했더니
노이로제 비슷한 상태가 됐나봐요.
제법 완성된 곡을 쳐도 그냥 띵까띵까로만 들린답니다. 거..참.....
그렇게 들린다는데 왜 그렇게 들리냐, 그렇게 듣지 마라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실력 부족인지, 되돌릴 수 없는 후유증인지
뭐, '돌아오지 않는 강' 이런 문구만 생각납니다.
멋집니다. 부러워요.
우리 마나님은 제가 응접실에서 기타치면 '들어가서 치지!' 하다가
그래도 계속치면 당당하게(?) 일어나서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박력있게 닫고
텔레비전 볼륨을 올립니다.
아, 완성됐을 때 나와서 선을 보여야 하는데 보는데서 연습을 너무 오래 했더니
노이로제 비슷한 상태가 됐나봐요.
제법 완성된 곡을 쳐도 그냥 띵까띵까로만 들린답니다. 거..참.....
그렇게 들린다는데 왜 그렇게 들리냐, 그렇게 듣지 마라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실력 부족인지, 되돌릴 수 없는 후유증인지
뭐, '돌아오지 않는 강' 이런 문구만 생각납니다.
하여튼 두 분 멋져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