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sor, Etude #19

by 밀롱가. posted Jan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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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sor, Etude #19 입니다.

음악은 시간의 화폭에 그리는 그림인가 봅니다.
모든 과정을 기억을 하는 사람만이 전체의 음악이라는
그림을 알 수 있고 감상할 수 있죠...

음의 여운이 남기는 멜로디와
화음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펼쳐 집니다.

단조로움은 단조로움으로...
복잡합은 복잡함으로
그 아름다움이
작곡가의 생각을 따라
연주가에게로 전달되는

사간의 화폭에 그리는 음악이라는 그림.
그 아름다움을 흉내낼때마다
선율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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