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헌병이 들으면 각 안잡았다고 뭐라고 할거 같아요.
그래도 부드러워서 편안한 맛이 있고요...
녹음도 좋아요...업그레이드 하셨나..
앗...손톱소리가 훨신 좋아졌네요. 지난번 지그보다.

부럽습니다. 제가 도전해보고싶었던 곡들을 계속 올리시는군요..
이정도면 수준급입니다.

제딴에는 부드럽게 쳐본다고 한건데 재미없게 쳐버렸네요.^^ 암보가 확실히 되면 좀더
강하고 빠르게 쳐보고 싶네요.
콩쥐님, 녹음 환경은 그대로구요, 손톱 문제는 탄현을 약하게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1004님, 부족하지만 일단 쳐보는데 의미를 두고 있읍니다. 님께서 마음먹고 하시면 가볍게
치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잘 들었습니다. 바흐는 누가 연주해도 언제나 좋아요. 계속 노력하셔서 Prelude와 Courante도 계속 들려주세요. 그런데 녹음연주 중 정확히 45초의 음을 yhc님은 c로 연주하시는데 그보다 두 음정 높은 e'로 연주되어야 맞을 텐데 악보를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골님,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가진 악보 3가지를 확인해 보았는데 제가 연습한 악보는 c로되있구요,
나머지 두개는 e로 나와 있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다음 박자에 e가 나오므로 엄지로 c를 탄현하는
것이 나쁘지 않게 느껴지네요.(Am 화음으로 보고)

탄주 스타일이 저처럼 거치네요..ㅋㅋ
머뭇거림이 없고 조금더 부드러우면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Jason님 탄현은 거친것이 아니라 다이내믹한 것 아닌가요? 적어도 제게는 그렇게 들립니다.
끊김없이 칠려면 손가락이 저절로 돌아갈 정도로 연습해야 되는데...
좀 더 노력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