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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huhu..2007.10.23 21:48
개업하면 콩쥐님도 한번 오세요..후후...(졸지에 가게 홍보하고 있는 중이네요...ㅋㅋ)
초등학교 4학년때 나이롱기타를 처음 튕긴 후에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서 학교 음악시간에 배운 곡들은
일일이 기타로 계이름 쳐보면서 기타를 혼자서 배우다가 3년 위인 형이 코드 몇개를 가르쳐줘서 어린나이에
혼자 무던히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입학해서는 저음멜로디에 코드를 입혀가면서 기타도 쳐 봤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에 클래식기타를 치는 친구를 보고는 입이 떡 벌어졌었지요. 그 친구를 집에 데려가서
그친구가 연주하는 것을 녹음하고, 헌책방을 뒤져가면서 그 친구가 연주한 곡이 있는 책은 무조건 사서 혼자
연습을 했었지요. 대학 들어가자마자 오리엔테이션 하기도 전에 기타써클을 찾아가서 1호로 가입을 하니,
선배들이 기타쳐 보라고 해서, 라리안느의 축제, 기타리스트 트레져 No.6,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등을 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당시 3학년 형인 조**선배님이 "너는 앞으로 기타치지 말아라, 모두다 엉터리다"
라면서 "앞으로 치라는 연습곡 외에는 절대로 치지 말라"고 하여 1학년 1학기 때에는 반발심 때문에 써클
활동을 별로 하지 않았는데, 기타가 너무 치고 싶어서 써클선배들이 레슨하는 연습곡만 열심히 쳤더니
실력이 부쩍 늘더군요. 혼자 기타를 배우는 그 시간에 체계적인 레슨을 받았다면 훨씬 잘 쳤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pomoki님도 독학으로 기타 배우실 생각마시고, 레슨선생님을 찾아서 레슨을 받으세요.
좀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지금도 제 기타 실력은 별로지만....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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