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까지 한참 클래식기타 연습하다가....
어떤곡 속주의 한계에서 좌~~절을 느끼며 쭉 니나노하다가
2달전쯤 다시 속주나 연습해볼까하고 테스팅 차원에서 녹음해봤습니다.
mi교호로 ♩= 168로 4연음+1박으로 5연타입니다.
물론 7연 9연 11연 정도까지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찜질방에 올린 이유는.....
클래식기타에서 속주는 왼손은 금방따라가나 오른손 교호가 안되서 문제라는 의견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일렉기타와 클래식기타에 다른 두가지는...
일렉기타 피크사용
클래식기타 손가락교호주법
일렉기타 단선율 (왼손의 제약이 거의없이 움직이고 싶은데로 움직임)
클래식기타 다성(최소 프리애드립아니고서야 보통 베이스부를 깔아주기에 세하나 다른 손가락에 제약을 받음)
이 두가지의 큰차이가 있는데....
왼손의 차이를 거의 언급하지 않고...
대부분 오른손이 교호주법이라 어렵다라는 의견이 일방적이더군요.
그런 부분들이 조금 연습하고 안되면 교호주법이 어려운것이라서....
라는 안일한 생각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일단 찜질방에 올린이유는!!!!
1. 밸런스가....
2. 음색이....
3. 지구력이...
등등의 찜질을 원해서입니다.
물론 조언을 해주는 분에게.....
"밸런스 음색 지구력 다 필요없으니.... 저 속도로 한번 올려보라고 말하지는 않을 겁니다."
연주게시판에 단순무식한 이런 녹음을 올려도 되는건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