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풍 영향으로 비가 무척 내리더군요. 비 오는 날 술한잔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쓰러져서 잠잤더니, 새벽에 눈이 떠 지는군요.
눈 떠진 김에 기타를 들고 녹음 한 곡 했습니다.
이 곡은 올 여름 오르페우스 여름 MT때 재학생들이 MT노래 지정곡으로 선정한 곡이었는데,
무척 듣기가 좋아서 기타로 옮겨 본 곡입니다. (졸업 후 처음으로 재학생 MT에 참여했지만...)
아직도 속은 좀 쓰리지만 오늘은 토요일 쉬는 날이기에 이제 기분좋게 잠이나 더 푹 잘 생각입니다....후후...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쓰러져서 잠잤더니, 새벽에 눈이 떠 지는군요.
눈 떠진 김에 기타를 들고 녹음 한 곡 했습니다.
이 곡은 올 여름 오르페우스 여름 MT때 재학생들이 MT노래 지정곡으로 선정한 곡이었는데,
무척 듣기가 좋아서 기타로 옮겨 본 곡입니다. (졸업 후 처음으로 재학생 MT에 참여했지만...)
아직도 속은 좀 쓰리지만 오늘은 토요일 쉬는 날이기에 이제 기분좋게 잠이나 더 푹 잘 생각입니다....후후...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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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도 아침 일찍 들어오셨네요...음악 올리자마자 리플을 달아주시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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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님은 분명 노래도 잘 하실것 같아요.
위에 있는가사.. huhu..님의 노래 소리와 함께 듣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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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정말 좋다 밝은 표정을 안지울수가 없어요.. ^^ 박수~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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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 선배님.. 반갑습니다! ^^
39기 임준혁이라고 합니다. -
오르페우스 39기면 2학년이겠군...준혁후배 반가워..
나중에 동아리에서 만나면 술 한잔해야겠군...한잔 살께...후후..
오르페우스 홈피에 들어가보니 연주회 녹음들이 있는데, 준혁후배는 이번 정기연주회 때에
Quartet을 쳤었네...축하!..축하!!...
(나는 정기연주회 때에 오전내내 잠자고, 오후에는 처가집에 일이 있어서 시골에 가는 바람에 연주회를
보질 못해서 무척 아쉽더군...) -
바로 이렇게 답글이 달릴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선배님!
huhu..라는 닉네임은 기타매니아에서 몇 번 본 기억이 있는데
설마 오르페우스 선배님이실 줄이야..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선배님.
이번 연주회 실황이 조만간
더 나은 음질의 녹음파일과 캠코더 촬영 영상으로
오르페우스 홈피에 올라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께 하시지 못한 아쉬움을 그것으로라도...^ ^; -
다 함께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이렇게 기타로 분위기 있게 편곡된 '좋아요'를 다시 들으니 느낌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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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이라 늦잠까지 잘수 있으시고...완전좋으시겟다.
근데 제목이 특이해요..불독맨션.
(일요일까지 직장 나가야하는 콩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