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4 21:42
BWV1007 Prelude-Bach 입니다.
(*.52.171.84) 조회 수 8128 댓글 15
어느날 어느 엘리베이터에서 광고판넬 배경음악으로 나오던데... 너무 좋아서..
그래서 저도 한번 튕겨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의 훌륭한 연주 많이 참조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튕겨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의 훌륭한 연주 많이 참조하였습니다.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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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항해사님! 잠시 눈돌린사이 리플이!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 하구요.
근데 진정 고수께서 저에게 고수라니요? 정말 당치도 않습니다.
제가 당분간 이곡은 연주목록에서 제외해야 할것 같아요.(왜? 지겨워서.. )
남들이 치길래 쉽게 보고 덤벼들었다가 요넘 녹음하는데 얼마나 고생(?) 했는지.....아마 수백번... 쯥... -
박자와 프레이즈 잡기 어려운 곡인데 아름답게 연주하셨네요..
연주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고수님이 찜질방에....너무 잘치십니다.
저도 한창 연습중인 곡인데...제겐 많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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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고수시죠!! 수백번.. 전 꿈도 못꾸는 일입니다. 어찌 수백여번을 ㅡㅡ;;;; 그렇게 고생하셔서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음악 들려주시니 매우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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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한잔이면 엄청 업그레이드될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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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이 와전되어버렸네요.
항해사님은 아마 악보 대충 훓어보고 몇번 퉁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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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찜질방이 맞아여?
탄주가 너무 프로틱 하셔서.....
숨죽이고 기냥 잘 감상만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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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만 제대로 되었다면 제대로 들을수있을텐데 아깝네요
이미 맘대로 주무르는 단계이신거같아요 -
모두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칭구방에 들어가면 혼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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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멋진곡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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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ios님 반갑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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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야 편곡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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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anowsky 편곡입니다. 악보자료실에 있네요.(1007로 검색)
처음에 누구편곡이냐는 생각해 보지 않고 그냥 보이길래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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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분 딱 듣고 입이 벌어지더군요 ㅎ..... 정말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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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보슬보슬 오는데 잊고 지낸 술 다시금 생각나게요 넘 차분하고 서두르지 않는 연주 아주 일품인것 같아요
거기에 착한 음색또한 아 녹는다. 역시 고수분들은 다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