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연주하는것으로 나뉘어 들리네요...음색도 두가지.
멜로디라인의 음색은 무쟈게 곱네요. 새악시처럼.

사랑의 꿈이 올라왔길래 얼른 열어보았어요!!!! 항해사님 이셨군요~~^^ 이곡 정말 기타로 치고 싶은 곡 중에 하납니다... 여러번 시도해 보았었는데... 독주로 처리하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말았었습니다... 이리 이중주 형태로 들을 수 있음도 매우 기쁘네요!!!

어제 사운드포지 9.0a로 업그레이드를 해보았어요 한번 어떤가하고 시운전겸 그리고 전부터 요렇게 채널을 구별해서 해보고 싶었는데 사랑의 꿈으로 하면 괜찮을듯 싶은 생각이 들어서 덥쑥 해봤습니다. 멜로디가 너무 가느다란 면발같은 음색이어서 좀 아쉬운 갠적인 생각 ^^;;; 아~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다.
콩쥐님 좋은 꿈 꾸세요!!

안녕하세요!! 아이모레스님 ^^ 우리동네는 벌써 선선한게 가을의 문턱으로 바짝 다가간듯 하네요 반팔 차림으로 나갔다 닭살이 서서 혼났어요... ^^;;; 정말 좋은 곡인데 많이 부족하네요 더 멋지게 하고 싶었는데... 저도 독주곡으로 편곡해놓거 시중에 악보 구입해서 연습해봤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짧은 시간에 기타랑 진탕 씨름해보는게 혼자하는 중주가 제격이라 이렇게 즐기면서 해보고 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항상 건강하시길...

항해사님의 음색은 정말 프로급입니다.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는지 ..피아노 같아요

리스트 사랑의 꿈 원곡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빠른 아르페지오로 된 반주구성이 참 일품인데요.
멜로디는 참 아름답게 하셨는데 반주가 좀 밋밋합니다.
어째도 이중주이니 피아노원곡악보 그대로 치실수 있었을 건데요.

아, 봄비 먹고싶다 !!
면발이 아마 이 기타곡 보다 부드러울까 싶으이~~

음악시디 들으면서 가지고 있는 환경에서 많이 따라해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게 느껴주시면 저야 한없는 기쁨입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샤콘느 천사님..

리스트 원보까지는 손대볼 생각을 못했는데 ㅡ.ㅡ;;; 반주 녹음한지 일주일정도 지나서 많이 숙성이 되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 담엔 좀 반주를 굴곡있게 신경써서 해봐야 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님 ^^

토마토님 안녕하세요?? ^^; 갑자기 모밀면 생각나지네요 봄비아닌 비가 스스르 내리는데 요때 상큼하고 션한 모밀 국수 한입... 아!! 군침이 꼴깍~

아.. 이거 꼭 항해사님이 말씀하진 저도 가지고 있는 그 리어카 음반..

그 음색이네요 완전 좋아요 ^^

쓸쓸한 일욜 오후에 들으니 더 감칠 맛 나네요 ㅜㅜ

^^;;; 킥킥킥.. 리어카 음반!! 완전 감사합니다. 정님 ^^;;;

응근히 땡겨요 그 연주가... 그래서 아까맨찌로 블로그 포스팅하다 덩달아 리어카 음반중에 두곡을 넣어봤어요
멘델스존의 봄노래하고 이곡 리스트의 사랑의 꿈을요 담엔 모짤트의 아이네 클라히네 나하트 뮤직 넣어볼게요

와~?? 쓸쓸하세요 이렇게 좋은 일요일인데!! ^^;;; 힘내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리스트 음악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선율이 곱네요~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꼭 항해사님처럼 아름답고 맑은 음악 연주하고 싶어요~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라라님!! 멋진 연주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