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86.65.48) 조회 수 5530 댓글 11
http://elan44.pe.ne.kr/13RolandDyens.JPG 20개의 편지중 열세번째 Lettre et le neant 입니다.
오해하실까봐 악보도 같이 올립니다.

이 곡은 사일런스 입니다.
누구나 연주할 수 있고,
기타가 없이도 연주할 수 있는 기타곡 입니다.
조용히 침묵만 하고 있으면 되지요..

악보의 맨 아래에 공백의 악보에 대하여 뭐라고 주석이 되어 있네요..
이페이지는 잘못 출판된것이 아니라 작곡가의 의도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돈돌려달라고 하지 말라는 의미의 말이...

참으로 특이 하십니다. 롤랑 디옹 선생님...  
Comment '11'
  • 밀롱가. 2007.07.19 00:41 (*.186.65.48)
    악보보시면 사실 시간도 정해진게 없습니다.
  • 콕토 2007.07.19 05:41 (*.160.246.111)
    이 13번째곡 제목은 빈 편지 라는 것인데요
    예전에 파리에서 공연보러 갔었는데
    디용선생님 가만히 묵상하시다가 기침 두번하시고 끝내셨습니다 ㅋㅋ
  • Jason 2007.07.19 06:41 (*.29.94.88)
    이건 사기당!! ㅋㅋㅋㅋ
  • 찬찬 2007.07.19 06:59 (*.254.26.18)
    예전 서태지 앨범도 이런게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몇번 트랙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방송사에서 그곡 신청하면 틀지말라는 공문이 나돌았다고 했던기억이..( 틀면 방송사고 )
  • G-Love 2007.07.19 08:29 (*.52.171.83)
    우하하하하하........뭐라 토를 달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이런 음악이 있다는 말은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지만 밀롤가님 덕에 실제로 들어보네요.
    음악감상? 정말 정말 잘했습니다. 감사 !
    근데.. 악상기호 제대로 잘 지켜서 연주한거 맞어요?
  • Jason 2007.07.19 08:36 (*.29.94.88)
    내가 연주해서 기타음악 감상실에 올려야징~...ㅋㅋㅋ
  • 찬찬 2007.07.19 09:22 (*.46.184.51)
    앞으로 올라올 칭구연주란에 이 곡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기대됩니다 ~
  • 밀롱가. 2007.07.19 12:09 (*.87.60.109)
    평가 기준은
    1. 얼마나 소음을 잘 유지하고
    2. 침묵의 포즈를 잘 잡아
    3. 관중이 연주자가 놀고있지 않고, 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리는가에
    두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렇군요 2007.07.20 23:33 (*.184.254.4)
    실제 연주회에 올려도 이시간동안 연주자가 놀고 있지않고 연주하는중이라는 생각을 갖게 할려면 힘들거 같네요
  • 2011.02.21 16:53 (*.161.14.21)
    와 ... 아래 밀롱가님 연주 엄청 많네요....
    밀롱가님 못본지도 어언 몇년...
  • 밀롱가. 2011.02.23 23:10 (*.32.197.54)
    밀롱가 입니다.
    잠시 들어왔는데 ...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3 8. Venezuelettre - Roland Dyens 2 file 밀롱가. 2007.07.12 4251
1112 월광-베토벤 입니다. 8 file G-Love 2007.07.13 5388
1111 아침 손풀이 카바티나 3 file 팔리아치 2007.07.14 4910
1110 타레가 에튜드로 오른손 변주 2 file 팔리아치 2007.07.14 4857
1109 로망스-원큐 애드립 놀이 6 file 팔리아치 2007.07.14 5640
1108 9. Lettre a Claude et Maurice- Roland Dyens 3 file 밀롱가. 2007.07.14 5033
1107 10. Lettre a la vieille Angleterre - Roland Dyens 5 file 밀롱가. 2007.07.15 5387
1106 라리아네의 축제 4 file yhc 2007.07.16 5835
1105 La Catedral, I. Preludio Saudade 2 file 팔리아치 2007.07.17 6008
1104 Agustin Barrios, Preludio en do menor 2 file 팔리아치 2007.07.17 6179
1103 11. Lettre Nordestine - Roland Dyens 2 file 밀롱가. 2007.07.17 4422
1102 12. Lettre a demain - Roland Dyens 1 file 밀롱가. 2007.07.18 7483
» 13. Lettre et le neant - Roland Dyens 11 file 밀롱가. 2007.07.18 5530
1100 비가오네요...rain drops입니다.. 3 file amabile 2007.07.19 4739
1099 14. Lettre au calme - Roland Dyens 1 file 밀롱가. 2007.07.21 4579
1098 15. Lettre a Jacues Cartier - Roland Dyens 1 file 밀롱가. 2007.07.21 4393
1097 유심초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file huhu.. 2007.07.23 7017
1096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5 file huhu.. 2007.07.23 6697
1095 카르카시25 연습곡중 16번_ 3 file 암흑 2007.07.24 5555
1094 종소리 3 file 칠점 2007.07.24 4901
1093 16. Lettre a Isaac, Emilio et les autres - Roland Dyens 4 file 밀롱가. 2007.07.25 4420
1092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조옮김version) 9 file huhu.. 2007.07.28 8900
1091 17. Lettre encore... - Roland Dyens 1 file 밀롱가. 2007.07.29 4921
1090 John Lennon의 "Love" 25 file huhu.. 2007.07.29 6669
1089 Santa Lucia 3 file fernando 2007.07.31 5419
1088 18. Lettre a la saudade - Roland Dyens 2 file 밀롱가. 2007.08.03 5154
1087 태극기휘날리며 2 file 니힐리스트 2007.08.04 5038
1086 11월의 어느날 2 file 니힐리스트 2007.08.04 5789
1085 백조의 호수 1 file 펭펭 2007.08.04 5367
1084 숭어 2 file 펭펭 2007.08.04 5556
Board Pagination ‹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