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이게 왜 찜질 방에 있어요??^^ 기타로도 월광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셨어요!!!!! 곡이 너무 좋아 쳐보고 싶다가도 도무지 맛이 나지 않아 쳐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러브님의 연주를 듣고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제가 들어본 어떤 월광보다 아름다운 연줍니다!!!!! 기타러브님 정말 멋집니다!!!! ^^

언젠가 저도 이곡을 치고싶은데, 누가편곡했는지 아이디어괜찮네요~

내가 조아하는 월광이당 ^^ 흐느적 흐느적 밤바람에 날리는 가로수 입들이 연상되어요

몽환적으로 더 치달리셨으면 완전 혼수상태에 빠질뻔 했는데 ㅡ.ㅡ 어휴~ 천만다행... ^^;;

잘들었습니다. ^^b 베리 굿

뚝길에서 동생들과 엄마 기다리면서 보았던 달이 생각납니다...!

아휴.. 강호의 초고수님들께서 이렇게 말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우리 마눌님께서 다른것은 그저 묵묵하다 요것만은 한마디 '좋네요' 하더이다... 그래서 용기백배.
최병욱님! 악보에 'Tarrega 편곡' 이라고 되어 있네요..
일반음악실의 피아노곡을 듣고 참고했는데 치면서 박자 놓치지 않으려 하다보니 중저음의 무거운 느낌을 표현하기가 어렵더군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에 깊이가 느껴집니다.

정말 좋습니다. 악보를 좀 부탁드려도될까요 이곡을 기타로 쳐볼수있다면
좋겠다고생각했었는데
chakanai70@hanmail.net 입니다.

샤콘느1004님 오늘 악보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