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52.171.89) 조회 수 5231 댓글 10
가끔 기분 내낄대 연주하는거.....
게시판 어딘가에 '멍멍이'나 '음매'나 다 연주하는것이라던데 저도 어제 저녁 함 녹음을 해 보았습니다.
멜로디(a)를 아포얀도로 했는데도 반주(mi)부가 너무 강조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들어주세요.

Comment '10'
  • 항해사 2007.07.11 21:29 (*.152.173.79)
    똘망똘망한 소리들... 제가 느끼기엔 속도가 참 적당한것 같아요

    아이 조아라~ ^^

    근데 서걱서걱 소리가 들리는듯 한데 아마도 오른손 아포얀도 땜에 그런가 보죠

    멍멍이나 음메나 ^^;;; ㅋㅋㅋ 우리끼리 얘기겠죠 어찌나 로망스가 유명한지... 동네 따식이들도 다아니 말이죠 ^^
  • G-Love 2007.07.11 23:39 (*.52.171.89)
    크~~ 역시 항해사님께서는 저의 아픈곳을 꼭 찔러 지적하시네요.
    a 손가락의 잡음이 저의 항상 고민입니다. 손톱모양과 탄현방향을 이러저리 해보아도 마찬가진데... 쩝
    항해사님 소리는 어찌나 맑고 투명한지 부럽습니다.

  • 우와 2007.07.12 00:28 (*.248.169.194)
    참 듣기편하네요 ^^; 저도 녹음하면 G-Love님 처럼 a 손가락 소리가 튑니다.-_-ㅋ 해결하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barrios 2007.07.12 01:47 (*.150.109.159)
    브라보 ~ 짝짝짝...

    기타 첨 시작할때 아무것도 모르고 친게 로망스인데... 아직까지도 잘 치기 어려운곡이더군요

    갠적으론 아포얀도(잘 못치면 덜그럭 거려서)보단 알아이레로 연주하는것을 더 좋아합니다만,

    아포얀도주법으로 이정도로 멋지게 치는 로망스는 별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속도도 알맞고 마지막 끝나는 부분도 멋있네요...
  • 항해사 2007.07.14 01:51 (*.152.173.79)
    별말씀을요 G-Love님 소리가 더 훌륭하신데요 전 고리하라면 못하는데요 ㅡㅡ;;;; 어찌 감히...

    오늘도 멋진 연주 잘듣고 갑니다. 엔딩 참 마음에 드네요 ^^ 나두 따라해봐 야지....

  • 팔리아치 2007.07.14 13:36 (*.244.68.70)
    끝나는 부분 정말 마음에 듭니다 :] 전 어찌할 지 몰라 그냥 E9으로 긁어버리는데..^^
  • 소품 2007.07.14 16:23 (*.138.191.43)
    정말 아포얀도로 이정도라면 알아이레로 치면 더 멋지지 않을까합니다.
    갠적으로 로망스를 아포얀도로 칠 이유가 없는데 한간엔 아포얀도가 정석이라는 웃지못할일까지도 진실로 알려지며 끝까지 우기는 사람까지 봤는데....
    아포얀도로 치던 알아이레로 치던 그건 개인취향으로 더 좋은 음악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겠으나...
    아포얀도로 치는 사람들의 대부분(일반인)이 로망스의 부드러움이 떨어진 딱딱함을 느끼게하던데...
    이 곡은 아포얀도라고 생각하고 들으니 누르는듯한 음색이 느껴지지만 음악전체로 들었을땐 아주 부드러운 연주네요~

    갠적으로~~

    알아이레로 하는 연주도 함 듣고싶군요~

  • G-Love 2007.07.14 22:38 (*.52.171.89)
    여기를 다시 들러보니 아포얀도와 알아이레에 관심이 많군요

    혹시 ami를 모두 아포얀도로 했다고 믿으시는건 아니시겠죠? m i 까지 아포얀도 한다면 매우 어색할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아포얀도를 선호합니다. 알아이레도 해보았는데 음.......
    로망스는 분명히 멜로디와 반주부가 구분되어 있고 제가 연주한것은 알아이래도 친 m소리가 멜로디에 비교해 강조된 느낌이어서 언급한겁니다. 아포얀도는 어느곡에서나 결코 음의 부드러움을 떨어트리는게 아니고 소리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G-Love생각! =3=3=3

  • barrios 2007.07.16 11:58 (*.178.101.34)
    대부분 알고있는 로망스 아포얀도 주법이 a만 아포얀도로 치는것 아닌가요...? i,m,a를 모두 아포얀도로 친다는소리는 첨 들어봅니다^^

    아포얀도는 소리의 특성이 크고 명료해서 강조를 하기에 적합하지만... 로망스처럼 감미로운 음악의 표현은 그래서 알아이레가 낫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아포얀도냐 알아이네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연주자가 그 곡을 어떻게 표현하는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저는 이곡이 어떤 주법이 더 낫다는 논란을 들어보기 훨씬전부터 그냥 첨에 들었을때도 아포얀도보단 알아이레가 더 좋게 들리더라구요^^
  • G-Love 2007.07.16 12:35 (*.105.37.70)
    아포얀도냐 알아이네냐가 중요한것이 결코 아니겠지요! barrios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저는 왠지 가능하면 무의식적으로 어디에서나 멜로디는 아포얀도를 선호는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다른 곡에서도 두가지 주법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 볼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역시 guitarmania 사이트 참 좋은 사이트여....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3 [예전꺼] 별헤는 아이 5 file 항해사 2007.06.23 5213
1142 캐리비안의 해적 He is a pirate 44 file MSGr 2007.06.27 9552
1141 꿈길에서 - 포스터 4 file 짜가운오적어 2007.06.27 6512
1140 알함브라 2 file 칠점 2007.06.29 5118
1139 Leo Brouwer 10 Etude Simples - #9 3 file 밀롱가. 2007.06.29 4446
1138 Leo Brouwer 10 Etude Simples - #10 7 file 밀롱가. 2007.06.29 4813
1137 Twilight (黃昏 : 황혼) 4 2007.07.02 5290
1136 Eric Clapton - Signe 8 2007.07.02 6794
1135 1. Lettre a Sydney - Roland Dyens 2 file 밀롱가. 2007.07.02 5466
1134 2. Lettre a la Seine - Roland Dyens 3 file 밀롱가. 2007.07.03 4488
1133 알함브라행 막차.. 8 file 진느 2007.07.04 5330
1132 3. Lettre noire - Roland Dyens 6 file 밀롱가. 2007.07.04 4387
1131 카르카시25 연습곡중 15번 10 file 암흑 2007.07.05 4802
1130 4. Lettre a soi-meme - Roland Dyens 3 file 밀롱가. 2007.07.05 4265
1129 Franz Peter Schubert - Nacht und Traume(밤과꿈) 8 file 항해사 2007.07.07 5609
1128 5. Lettre francaise - Roland Dyens 2 file 밀롱가. 2007.07.07 4446
1127 연습중인 BWV998 ,Prelude 부분 1 file 좁은길로 2007.07.08 6914
1126 故김광석의 "거리에서" 8 file huhu.. 2007.07.08 8851
1125 마적 3 file 칠점 2007.07.08 4719
1124 세레나데-슈베르트 입니다. 4 file G-Love 2007.07.09 5535
1123 Schubert Minuet and Trio,Trans by Tarrega - Jason님 연주 11 암흑 2007.07.09 4999
1122 Galliard -John Johnson 1 file 지초이 2007.07.10 4516
1121 The Flatt Pavin -John Johnson 8 file 지초이 2007.07.10 4881
1120 항구의 봄 (Primavera portena) 4 예의서방 2007.07.10 6143
1119 쉘부르의 우산 18 file 항해사 2007.07.11 6765
» 로망스-스패인민요 입니다. 10 file G-Love 2007.07.11 5231
1117 6. Lettre mi-longue - Roland Dyens 2 file 밀롱가. 2007.07.11 4452
1116 샤콩 좋아하는부분만 잘라서 2 file 좁은길로 2007.07.11 4373
1115 카르카시25 연습곡중 16번 3 file 암흑 2007.07.12 5763
1114 7. Lettre latine - Roland Dyens 3 file 밀롱가. 2007.07.12 4948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