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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40.163.41) 조회 수 4820 댓글 10
이번에 마이크를 새로 장만했는데 조금 가까이 대고 하니 숨소리까지 녹음되서 놀랐습니다
예전에 Jason님이 소개해준 samson co1u usb 마이크입니다^^*
전에 쓰던거는 만원짜리 이거는 18만원(켁)  
지금 밖에 비가오는데 비소리까지 녹음되서 잡음이 있네요..
잡음제거 할려다가 합판 사구려 기타라 잡음제거 하면 원음이 손상되서 소리가 영~
해서 원음그대로 올려봅니다^^*

  

Comment '10'
  • 암흑 2007.07.05 08:29 (*.140.163.41)
    엄지손톱이 얼마전에 설것이 하다가 부러져서 풍부하게 안나오네요,, 몇군데 실수한곳도 있고,,,, ㅡㅡ;
  • Jason 2007.07.05 14:34 (*.29.94.88)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정말루.......
    비님이(요즘은 비놈? ㅋㅋ) 소나기인가 봐요....
    녹음레벨을 조금 낮추시고 마이크에 조금더 가까이서 녹음하시면 더 좋을듯싶네요....
    기타소리와 비소리가 자꾸 들으니 괜찮네요. ^^
  • 암흑 2007.07.05 19:16 (*.140.164.15)
    실수가 몇군데 있는데 좋은평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이크 성능 정말 끝네줍니다. 직접듣는거랑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비방울 떨어지는 소리. 손톱소리..미세한 소리까지 잡아내는걸 보니 마이크에 돈을 발른것이 참 잘했다 싶습니다^^*
    전에 녹음한걸 들어보니 전부다 원음이 아닌 무언가엔가 음이 포장된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Jason님
    아참 그리고 님이 올려주신 많은 곡들중 두곡을 허락도 없이 퍼갔는데 죄송합니다. 너무 좋아서 다른 님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서 그만.....
  • Jason 2007.07.05 19:49 (*.29.94.88)
    다 퍼 가세여~ ^^ Please
  • yhc 2007.07.05 21:00 (*.239.178.178)
    처음에 나오는 소리가 빗소린가요? 녹음 음질이 엄청나게 좋아지셨네요. 저는 연습곡이란걸 쳐본적이
    없어서 이곡에 대해선 잘 모르구요, 어쨋든 빗소리와 더불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잘 들었읍니다.
  • 암흑 2007.07.05 22:54 (*.140.163.159)
    Jason님 고맙습니다. 구럼 맘 편히 퍼갑니다^^*
    yhc님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나오는 소리는 비가 후두두 떨어 지는 소리입니다.
    창밖에서 나는 소리였는데 그 소리까지 녹음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죠......
    빗소리와 짬뽕되서 깔끔함은 없는데 그래도 그런대로 괞찮은듯 하여 올렸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7.07.05 22:55 (*.158.13.225)
    암흑을 뚫고 들리는 아름다운 소리는 정녕 지상의 소리란 말인가???^^
    열심히 예까지 오셨네요!!! 축하드리구요... 그럼 완주하길 기원합니당!!!!^^
    암흑을 뚫고 비치는 서광같은 연주에요~~~^^
  • Jason 2007.07.06 08:22 (*.29.94.88)
    아이모레스님!!!.....

    시적인 표현 ..정말 좋습니다. ...^^
    암흑님은 좋으시겠어요~
  • 현산 2007.07.06 09:46 (*.5.128.240)
    듣기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 암흑 2007.07.06 16:46 (*.140.163.159)
    아이모레스님의 말씀의 표현이 너무 화려하시네요^^*
    원래 닉네임를 암흑속의 빛, 암흑속의 불빛, 암흑속의 조그만 불빛등 여러가지를 생각했었는데
    생각하다보니 끝이 없고 너무긴거 같아 줄인다는게 그만 암흑이 되어버렸네요.
    암흑속에 조그만 불빛이 있는데 말예요..
    그래서 그 불빛을 어떻게 만들까 생각끝에 그래 그 불빛은 내 연주로 대신하자~!
    암흑이 의미하는 것은 누구나 생각의 차이와 자유로움이 있기에 달라질거라 생각해요.......
    나의 뜻대로 왼손과 오른손이 잡혀질때 연주와 더불어 작곡도하여
    많은 이들이게 빛(희망,즐거움,기쁨,행복,열정등등)을 주는게 제 꿈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때가되면 기타하나 들고 거리로.....

    이말을 친한친구에게 장난삼아 이야기했더니 너는 옜날에도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더니
    아직도 그러냐? 쯧..
    그래서 저도 하하하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친구야~ 술이나 한자 하러 가자...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아이모레스님, 현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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