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닉은 남으시는데.....넘 급하게 연주 하시는 듯...
자신에 맘이 급하면...듣는이에 맘도 불안해 져요...듣는 사람에 맘을
편안히 해준다는 생각으로 연주 해 보세요....
미스 터치가 좀 있으신데....오른손 탄현 각도가 항상 일정치 않아서
그런듯 싶습니다...줄리아니 아르페지오 스케일을 매일 연습해 보심이 어떠실지....
두가지만 잡으시면......좋은 연주가 될듯 싶습니다...
괜히 아는 척 해서.....민망 하네요...^^

아~ 감사합니다.
왼손이쁘게 만들고 오른손은 더 밸런스를 갖고 싶은데 지금 하는 것들로는
잘 모르겠어요... 쥴리아니 아르페지오 스케일이라..!!
해봐야겠어요.. ㄳ~~!

아..그리고...음을 더 끝까지 들어 보세요...삑사리 날때 끊길 때 좀더 음을 더 끌어 주어야 겠다.
더 길게 들어야 겠다... 생각 하면서 연습해 보세요 ...
그리고 음의 끊김이 왼손 운지만 좋으면 음이 안 끊길줄 알았거든요...손가락만 잘 눌러주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고수들 동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팔꿈치 각도 손목 각도를 유심히 함 보세요
손가락이 편하게 되기 위해 팔꿈치와 손목과 몸이 어떻게 움직여 주는지...자신이 연주 하는 모습을
전신 거울로 보면 알 수 있을거예요...많이 생각 하고 자신만에 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음이 더 안 끊길려면 운지와 운지사이에 최 단거리로 움직여야 하는데...그 움직임을 손가락만에 누름이
아닌 손목과 팔 어깨 몸 전체의 움직임을 연주시 마다 끊임없이 생각 하고...연습해 보심이.....
하수가 또 말이 많아 졌습니다...ㅎㅎ

녹음을 해보니... 제 경우엔 일주일에 하나 올리는 게 쉽지않드라구요...

하루에 엄청나게 많은 곡을 올리 수 있을만큼 재타건다님은 테크닉이
출중하신 것으로 보아... 만약에 지금 올리신 곡들을 중에 재타건담님이
제일 좋아하는 곡을 하나만 골라서 일주일동안 그 한곡만 디립다(^^)
연습해서 한번 녹음해보시길 권합니다...

스타님의 명연주... 헨델의 빠싸갈리아도 비슷한 경우...^^ 혹시 스타님의
연주를 들어보지 않았다면?? 스타님의 빠싸갈리아와 다른 연주들과 한번
비교해 보세요...^^

표현을 하자면 밑그림은 금방 술술 잘 그려놓으신거 같아요 기량도 좋으시고
전체적인 곡의 윤곽을 그리시는 일이 남으셨네요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음을 흘려넘기시는 일만 없으셔도 이곡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오르실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