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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35.208) 조회 수 12139 댓글 10
예전에 샤콘느1004님께서 소개해주신 바흐의 BWV1006 프렐류드를 연습해 보았습니다.
이곡은 악보 보면서 첨부처 끝까지 쭉 연습해 보았는데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손가락을 쥐어짜는 운지도 없고 ㅎㅎ

좀 길어서 외우는게 문제더군요 ..
Comment '10'
  • 샤콘느1004 2006.03.14 22:53 (*.162.230.156)
    크...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차근차근해보아야겠습니다.
  • -情 - 2006.03.14 22:54 (*.230.19.76)
    좋으네요..
    기본기가 충실히 되어있어서인지..
    일정수준 까지의 연주는 무난히 소화 하시는듯해요.. 부럽습니다

    조금의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은...
    오른손 주법에대하여 좀더 연구를 해야할 것같아요..(왼손은 짱!이구요)

    속주와 밸런스는 좋은데 터치가 가벼운듯한 느낌을 받아요..
    묵직하고 중후한 소리가 아니라
    손톱을 스치는듯한 느낌이고 살과 손톱에 의한 소리가 아니고 손톱소리가 큰것같고..
    실제로 연주를 들어보지 못했지만
    음량이 좀 작을것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부분을 많이 연구하신다면
    우와 잘친다! 가아니라
    아~ 감동이다 라는 탄성이 나올듯합니다 ^^

    더 멋진 곡을 듣고싶은 바램에서 조금 적어봤어요..


  • 스타 2006.03.14 23:17 (*.24.35.208)
    샤콘느1004의 연주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情 -님 제가 부족한 부분을 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른손 손톱을 관리를 해야 하는데 아직 길면 긴대로 짧으면 짧은대로 연주해서 일정한 소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도에 따른 변화가 많은데 오른손은 계속 교정중이라서 많이 불안하죠..
    아직 까진 가벼운 소리가 많이 납니다 무거운 소리가 날때까지 계속 연습해야겠죠 ㅎㅎ
  • - 情 - 2006.03.15 01:40 (*.230.19.76)
    ^^ 그나저나 저는 이곡이 정말 어렵던데 참 잘치시네요 ㅋ
  • 김장철 2006.03.15 07:39 (*.107.72.17)
    정말 대단하십니다
    뛰어난 재능을 지니셨다고 말씀드리면
    스타님의 노력에 흠이될듯하여 주저스럽지만
    며칠만에,,이 정도 곡을 소화하실수 있는
    번개같은 독보력과 유연한 왼손에 찬사를 보냅니다
  • 귀동냥 2006.03.15 11:40 (*.19.16.95)
    잘 먹고 살 좀 찌우고 조금 더 반복 연습만 해서 연주한다면,
    그 누구더라? 파케닝 뺨치겠어요. 어제 우리 야구처럼~ㅋㅋ^^
  • 귀동냥 2006.03.15 11:49 (*.19.16.95)
    제 개인적인 부탁인데,
    후후님과 스타님은 계속해서 칭구방과 함께 이곳 새내기방에
    머물러 주었으면 해요~ 왜냐면,

    일찍 헌내기^^되기 보다는 일신우일신,
    새내기의 정신으로 정진하는 태도가 좋을거라는~^^*
  • 스타 2006.03.15 19:56 (*.24.35.208)
    김장철님 반갑습니다. 독보력은 악보 많이 보면 좋아지는것 같아요 ㅎㅎ
    곡의 흐름에 따라서 긴장과 쉬는 지점을 체득 한다면 바쁘고 빠른 곡도 어느정도 유연하게 연주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귀동냥님 헌내기는 무엇을 뜻하는지요 ㅋ
    전 새내기 방이 좋아요 ~ㅎㅎ
  • 귀동냥 2006.03.16 16:19 (*.19.17.26)
    ㅋㅋ 스타님, 헌내기란~ 기성세대를 뜻하는 것이고,
    새내기는 말 그대로 신세대를 뜻하는 것일 텐데, 어떤 분야든
    스스로 식상한 기성세대는 더 이상 별볼일이없다는 뜻 ~ ㅋㄷ

    그러니 우리들의 스타님은 항상
    '떠 있는 별'보다 '떠오르는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 huhu.. 2006.03.16 18:01 (*.106.186.48)
    어? 이곡은 동영상이 뜨네요.....아주 맑은 소리와 함께 경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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