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비평을 해주신 분중에 '이 정도 치는 사람 널렸다'는 부분은....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나 이 곡을 이렇게 빨리 잘 칠수 있다!"라는 자세가 아닌 것이 분명히 느껴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동안의 998 연주들이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것 같던 "천천히 완벽하게..."라는
부담감을 훌렁 벗어버리고 막걸리 한잔하고 휙 쳐내리는 듯한 기분좋음을 느꼈습니다.
쳐보시면 알겠지만 998번 심각하고 정갈하게 치려다보면 너무 재미없지 않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