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원래 약간 빠른 곡이긴 하지만, 저 정도 속도로 손가락이 돌아간다는게 대단합니다. 염두에 둘 것이라면, 기타라는게 음색이 다른 악기보다 우수한 장점이 있어서, 기타 고유의 음색이 충분히 살아나는 범위에서는 빨리 가도 문제가 없지만, 속도가 올라가면 기타음색이 죽거나 아름다움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지죠. 저 연주는 얼핏 일본 여류기타리스트 기쿠치마치코(?)의 흐름과 분위기가 비슷한데요, 물론 아직 음색을 살리는 비교에선 그녀에 미치지 못하지요. 빠르면서도 음색이 낭랑하게 살아있는 연주가 되면 더할 나위 없겠죠.
염두에 둘 것이라면, 기타라는게 음색이 다른 악기보다 우수한 장점이 있어서,
기타 고유의 음색이 충분히 살아나는 범위에서는 빨리 가도 문제가 없지만,
속도가 올라가면 기타음색이 죽거나 아름다움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지죠.
저 연주는 얼핏 일본 여류기타리스트 기쿠치마치코(?)의 흐름과 분위기가 비슷한데요,
물론 아직 음색을 살리는 비교에선 그녀에 미치지 못하지요. 빠르면서도 음색이 낭랑하게 살아있는
연주가 되면 더할 나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