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왔슴돠...
저랑은 절대 안친한 곳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 하러 자주 오는데여...
요기 이렇게 앉아 있으면 아는 사람들을
쏠쏠히 만난답니다...
저도 학교에서는 먹을만큼 먹은 나이라- -;
마주치는 넘들은 후배들이 대부분 이지만
그래도 내가 아는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적잖다는 것에 그냥 놀랄 따름입니다.
처음 1학년때는 지하철을 많이 탔기 때문에
등교하면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책들을
자주 많이 빌려 가지고 다녔거든여.
요즘은 만화책 한 권도 머리에 들어오질 않으니...
누가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했나여?
오늘 만나시는 분들 모두 잼나게 노시구여...
페페님, 동훈형...지송해여...^^;;;
만약에라도 밤을 샐 것 같은 분위기면 콜~해주세여.
12시 넘어서 한가하거든여...ㅋㅋㅋ
오늘 시간이 안되면 일욜에 뵙구여~
낼은 동알에서 용산으로 소풍을 간다네여... ㅡ ㅡ;;;
제가 빠지면 재미가 없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ㅋㅋ
바람 좀 쐬구 와야져^^;
그럼 모두 오늘 좋은 하루 되세염~~~~~
저랑은 절대 안친한 곳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 하러 자주 오는데여...
요기 이렇게 앉아 있으면 아는 사람들을
쏠쏠히 만난답니다...
저도 학교에서는 먹을만큼 먹은 나이라- -;
마주치는 넘들은 후배들이 대부분 이지만
그래도 내가 아는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적잖다는 것에 그냥 놀랄 따름입니다.
처음 1학년때는 지하철을 많이 탔기 때문에
등교하면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책들을
자주 많이 빌려 가지고 다녔거든여.
요즘은 만화책 한 권도 머리에 들어오질 않으니...
누가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했나여?
오늘 만나시는 분들 모두 잼나게 노시구여...
페페님, 동훈형...지송해여...^^;;;
만약에라도 밤을 샐 것 같은 분위기면 콜~해주세여.
12시 넘어서 한가하거든여...ㅋㅋㅋ
오늘 시간이 안되면 일욜에 뵙구여~
낼은 동알에서 용산으로 소풍을 간다네여... ㅡ ㅡ;;;
제가 빠지면 재미가 없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ㅋㅋ
바람 좀 쐬구 와야져^^;
그럼 모두 오늘 좋은 하루 되세염~~~~~
Comment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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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벨이 빌려보는 책이라면...요새 도서관에 만화책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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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T.T 12까정... 날 죽여!!! --+ 내가 하는데 까지는 해보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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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애경백화점의 추억 2탄이 나오겠군용... T_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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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그건 안되... 결국 짱형 못온대네 -- 바다가 좋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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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 오늘 밤 비웁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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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덩...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ㅇㄱ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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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파르르한 머리를 한 채 찾은 도서관. 굳은 결심. 꾸악 쥔 손. 근데 도서관에 지하철 출입구가 생겼더군... 다들 삑삑거리며 들어가는데. 어찌 군발이가 이정도 난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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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아~~~ 사무실은 알아봤냐??? 이따가 구로로 꼭 나와야 한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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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지 못할쏘냐. 폴~짝~. "어이 이루와바바" "넵" "카드가 없슴 나한테 말하고 가야할꺼 아냐!" "넵. 죄송함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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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쒸미 공부하고 (정확하게 말하면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구상하고) 다시 나오는 길... 다른 직원과 말씀중인 아자씨를 몇 분 옆에서 기다림 (이 매너. 흐흐) 야그가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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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아자씨 카드 좀 빌려주소" --.__. (위 아래로 훓어 보시더니만) 曰, "나갈 땐 그냥 밀구나가면 돼 (이 븅신아)"....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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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엉아야. 안국빌딩 계약해 부렀다. 몇달만 있구 돈 벌어서 벤처타운으로 가야쥐.. 흐ㅡ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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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석아~~~ 니가 이 많은 글들을... 허거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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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714호야.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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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맛......... 실시간 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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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우리 선배있는데네... 거긴 709호... 자주 놀러가야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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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이형, 병서기형 오늘밤 콜하세여~~~ 술 한잔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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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당하게 앞사람 한테 "학생카드 좀 빌려주실래여~" 하거덩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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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아구구... 걱정된당 -- 이건 본문보다 간단의견이 더 많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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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확실하게 간단의견 늘려보자구요~~...ㅎㅎㅎ ...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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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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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써!!! 요거 밑에 쓰는*은 주거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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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어머... 흑흑흑... 난 주겄당...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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