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에 누려보는 平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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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息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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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욜아침엔...
헉헉 대며 @@ 사무실 문열구...
컴터 모니터가 눈뜨기도 전부터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게다가 왠 전화는 그리 많은지 ㅡㅡ+
결국엔 밤늦도록 뻘짓하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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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여유롭군여 *^^*
커피 한잔에 일케 인또넷을... ㅎㅎ
게다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이 감흥을 더하네여
(방금 에어써플라이가 부르는 Without You가... ^^)
어제 무리를 했더니만... 여기저기 쑤시네여 @@
지금 생각해보니...
저녁에 호빵두 오라고할걸 그랬네여 ㅡㅡ;
(그래두 간만의 가족 나들이라는데... 더 즐거웠을검다 ^^;)
간만에 잼있게 식사하구 술두하구...
다들 얼마나 웃었는지... ^O^
(덕택에 몇명이 솔선해서 망가지구... ㅋㅋ)
배짱이 엉아가 기분이 좋았는지 술도 좀 하시구 #.#
유식이는 홍대 근처에서 연주하러 가야된다더니...
결국은... ㅋㅋ
헤어질때두 깔끔하게 쫑!!!하구... ^^
여하간...
월욜로 시작하는 4월의 첫날!!!
잘들 보내셩!!! ^^
P.S
내참...
곰곰이(ㅋㅋ 누구 생각난다 ^^;) 생각보니!!!
뻬뻬두 있었구낭... ㅡㅡ^
이러다 뻬뻬 삐지겠당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