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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1.07.10 00:28

선배~

(*.198.26.14) 조회 수 1757 댓글 2

^^; 오늘 그걸 집에 두고 출근해서요..


암냐.. 그러지 않아도 계속 생각하고 있던 중이였는데~

어마마마께도 슬쩍 말을 흘려봤는데~

흠냐..

암말 안하시더니, 안방 들어가시면서 딱 한마디..

" 저게 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

T.T 하.. 마마의 슬쩍 미소지음이 더 무섭습니다요..



여하간

관심따라 눈도 간다고.. 평소에 거진 들여다 보지 않던
기타 이야기방엘 들어가지 않았겠어요?

헤헤.. 글들이 워낙이 많더군요. 여러 의견들이며 지식들이며..

읽다보니
내 기타, 불쌍한 내기타가 보이대요..
아무리 학교 들어가서 뭣모름과 엉겁결에 구입한거지만..
주인이 무지하고 험한탓에 기타까지 그리 되었답니다.

일단, 이번 발상은 올 연주회때 제 기타를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나온것이며, 어디 빌릴 때 없을까 궁리하다가

( 누가 빌려주겟어요.. 나라도 안 준다.. ^^;)

이번참에.. ?? <== 결국은 이케 된거지요.


모르는 넘이 겁이 없다는데

지는 모른것 만치 겁도 많고.. 그라고, 은경이가 쪼매 기분파잖아..

괜히 현주언닐 보며 욕심은 늘어가지구서리... ^^



제헌절때 확실히 얘기 드릴께요.

그러면 너무 늦나? 그런건 아니죠..??

아참.. 그날 간식담당 전데, 뭐 사가지고 갈까요.. *^^*




Comment '2'
  • # 1970.01.01 09:00 (*.178.247.1 )
    근데 도대체 집에 뭘 두고왔다는겨? 모르겠당..
  • # 1970.01.01 09:00 (*.219.105.153)
    피자하고 팥빙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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