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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1.09.30 00:06

안녕..

(*.212.4.42) 조회 수 1835 댓글 3
하세요...
지난번에 연습하는데 갔다가
같이 뒷풀이 했으면 좋았을걸..
미안합니~다.
영숙언니..
거기 가 있을 줄 누가 알았겠수..
형석선배..
힘드시겠어요..
아그레망은 늙지도 않아.. 아직도 여전히 말들을 안들으시죠?
이 시점에서 반성-.- 난 말 잘 들었나..
동훈선배..
그 여자분 빨랑 만나세요..
병석선배..
기타치면서 담배 피는 버릇, 기타치면서 추임새 넣는 버릇은 여전 하시군요.. 하긴..??
주영오빠..
왜 다 선밴데 주영오빠만 오빠야... 하시는 분들,
대학교 일학년때 암것두 모르고(?) 그래버릇해서-지금은 뭘 알아서 '선배'하나?- 입에 붙어서 그래요.
지금와서 호칭 바꾸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다른분들께 '옵빠' 하자니 다 늙어서 것두 이상하구..
이해해 주십셔!!
현주언니..
못봐서 보구 시펐쪄요.. 셤기간이라 바쁘죠? 저도 셤문제 내느라 바빴어요.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애들 레슨도 잘 못해주고 있네요... 반성(-.-;)
은경아..
난 아직 기침 안해.. 연주회날 너 피해야 하나..
성민아..
내 기타 잘 부탁해.. 줄 갈아도 돼.
너를 괜히 ?의 구렁텅이에 빠뜨린게 아닌가... 연습하는거 보구 후회할 뻔 했다.
잘 견뎌내길 바란다.
쫑..
니 이름이 뭐냐?
내가 사 간 과자랑 음료수는 남김이 없었겠지?
그 날 혹시 배탈났었니??

일주일 남았네요.
아~ 떨려!  부들부들~~

Comment '3'
  • 2001.09.30 17:51 (*.219.13.209)
    대체...이게...쫑이름을 모르다니..?의 구렁텅이는 또 모야..이거..
  • 2001.10.01 01:07 (*.109.111.238)
    제 이름이 알고 싶으시면 팜플랫 참조 하세여... - - ;
  • 난 나야 2001.10.01 23:10 (*.212.4.42)
    인원아.. 다 알어 알어.. 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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