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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1.02.15 12:42

눈이 오는군요..

(*.245.89.235) 조회 수 1760 댓글 0
안녕하세요?
아그레망 가족 여러분. 지금 밖에 눈이 무지 오는 군요. 이제 그만 와도 되는데.
덕분에 도연이는 오늘 오전 스케줄을 다 취소하고 집에서 이렇게 컴앞에 앉아 여러분의 소식을 읽고 있습니다.(오늘은 오후 출근임에 이렇게 여유를 부리고 있죠.)

지난 주 일요일에 모임이 있었다는 얘기를 혜란이를 통해서 들었었는데 못 나갔습니다. 죄송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몸이 말이 아닙니다. 작년 가을 심하게 감기를 앓은 이후로 또 한 번 찾아온 감기가 좀체로 떨어지지가 않아서 골골 거리고 있습니다. '건강걸'이라는 타이틀(?)이 민망할 정도입니다. 아마도 더 많은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건지 쩝~

연수언니 잘 있죠? 통 연락을 못 들였네요.
주영이 오빠는 오랜만이에요. 반가와요.
형석선배는 뭐 잘 지내시는 것 같고. ^^
동훈선배는 이제 아그레망의 짱이 되신것 같아요. 회사는 잘 되고 있죠? 여전히 바쁘신지.. 여자친구는 잘 있죠? ^^;;
병석선배는 여전히 일이 많으시네요. 좋은 소식은 없어요?
현주 언니 잘 계시죠?
지찬 오빠 어떻게 지내세요. 글이 별로 없네요. 여자친구랑은 어떻게..
지흠선배는 구미에서 일 열심히 하고 있죠? 대만은 어떻게 가기로 했나요?
종대.. 들어왔구나.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겠지? 한국에서 맛난거 많이 먹고 푹쉬다가 들어가라. 그래야 또 가서 열심히 공부하지..
쫑... 일 열심히 하는구나. 이제 복학해야 하는 거 아냐? 그래도 아직은 신분이 학생임을 잊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라...
그리고 그 외에 도연이가 인사하지 못하는 분들도 잘들 계시고요..

음.... 오랜만에 와서 정말 좋았고요.
다들 감기들 걸리지 말고 잘들 지내세요...
그럼 이만..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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