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서 뻗었겠져... ^^
연주회 라는게...
어떻게 보면 무지 허무하구두 잔인해여...
그래서 녹음하구 찍구 하지만
그게 더 아쉬워... ^^;;;
친척집에서 빌려온 소금구이용(?) 후라이팬을 두고 온 걸 알구...
다시 민박집 갔다가...
집에 파김치가 되서 돌아왔는데...
엄마가 이모할머니 오랜만에 오셨다구... 소래구경시켜드린다구
같이 가자구해서 엄마랑 이모할머니 모시구 소래갔다가...
저녁때 집에 돌아와서
잠깐 눈 붙이구... 일어났는데
엄마가 나보구 얼굴이 완죤히 맛이 갔다며... 소래에서 사온 골뱅이 챙겨주시네여~ ^^
골뱅이 한 접시 먹구 글 남깁니다.
모두들~ 안냐히 주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