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시간만 되면 꼭 찾아뵈려고 궁리하고 있는 pepe입니다.
지난달부터 주말마다 무슨 일이 그렇게 많은지... 번번히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번달도 주말마다 해야 할 일이 꽉 찼네요.
9일은 아침일찍 제초작업(추석을 대비한...) 하러 가야 하구요...
16일은 친한 선배 결혼식이라... 후배된 입장에서 쇼(show ...ㅡㅡ;)를
준비해야 합니다. 에구에구...
22~23일은 안동에 잠깐 갔다와야 할것 같구요...
30일은..... 음... 담날 추석이라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만약 일요일에 늦게 까지 연습하시고 혹시 뒷풀이라도 하신다면
뵐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지... 꼭 뵙고 싶습니다.
얼마전 병석이형 만나서 같이 점심 먹었거든요.
그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연습에 참여하는것은 물론 어렵겠지만,
아그레망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인사라도 꼭 드리고 싶다구요...
혹시 주중이라도 서울 근처에서 만나신다면 제가 찾아 가겠습니다.
아그레망 게시판에 장소와 시간이 적혀있다면요...
병석이형을 통해서 연락 주셔도 됩니다. 제 연락 번호는 017-235-7424입니다.
연주회 준비 잘 하시구요...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에구... 또 영양가 없는 글을 올렸네용...
아그레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