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Luys Milan)"은...
"나르바에즈(Luys de Narvaez)"와 같은 스페인 출신으로,
동시대의 걸출한 "비우엘라(Vihuela)" 연주자겸 작곡자 중 한 사람이었다.
1536년에 출판된 "거장(El Maestro)"은 그의 대표적인 비우엘라 작품집...
(아마 거장은 밀란 본인을 의미하는 듯~ ^^)
이 악보집은 발렌시아의 궁중 연주자로 있을 때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비우엘라는 상당히 품.격. 을 중시한 악기로,
"기타(Guitar)"와는 달리 스트로크 주법이 금기시될 정도였다고 한다.
이런 귀.족.성. 때문에 비우엘라는 궁중에서 꽤 인기있는 악기로 대접 받았다.
(글자 밑에 이어지는 것이 "Pavana I"의 비우엘라 타브악보)
"거장"에는 다수의 "파반(Pavana)"과 "판타지아(Fantasia)"가 실려 있는데...
그 중 첫번째 "파반"을 선택하여 녹음작업을 했다.
나름 공을 들였는데... 결과는 영 시원치가 않다는... (-..-)
4명이 연주하는데, 마이크 1대로는 역시 역부족인듯... (^^;)
고음부, 저음부는 그런대로 라인이 나타나는데,
중간 음역대의 두 파트가 서로 상쇄되면서 뭉뚱그려지는 안타까움... (ㅜㅜ)
처음엔 엠디로 간단히 녹음해서 아는 지인들에게 들려주려고 했는데,
이제 와서는 마이크 1대를 더 써야겠다는 생각이 불쑥~ (컹~)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듯~)
이번 녹음 3곡 중 마지막 곡...
이제 2곡 남았으~~~
~.~
.
.
"Pavana I" from "El Maestro" - Luys Milan
"나르바에즈(Luys de Narvaez)"와 같은 스페인 출신으로,
동시대의 걸출한 "비우엘라(Vihuela)" 연주자겸 작곡자 중 한 사람이었다.
1536년에 출판된 "거장(El Maestro)"은 그의 대표적인 비우엘라 작품집...
(아마 거장은 밀란 본인을 의미하는 듯~ ^^)
이 악보집은 발렌시아의 궁중 연주자로 있을 때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비우엘라는 상당히 품.격. 을 중시한 악기로,
"기타(Guitar)"와는 달리 스트로크 주법이 금기시될 정도였다고 한다.
이런 귀.족.성. 때문에 비우엘라는 궁중에서 꽤 인기있는 악기로 대접 받았다.
(글자 밑에 이어지는 것이 "Pavana I"의 비우엘라 타브악보)
"거장"에는 다수의 "파반(Pavana)"과 "판타지아(Fantasia)"가 실려 있는데...
그 중 첫번째 "파반"을 선택하여 녹음작업을 했다.
나름 공을 들였는데... 결과는 영 시원치가 않다는... (-..-)
4명이 연주하는데, 마이크 1대로는 역시 역부족인듯... (^^;)
고음부, 저음부는 그런대로 라인이 나타나는데,
중간 음역대의 두 파트가 서로 상쇄되면서 뭉뚱그려지는 안타까움... (ㅜㅜ)
처음엔 엠디로 간단히 녹음해서 아는 지인들에게 들려주려고 했는데,
이제 와서는 마이크 1대를 더 써야겠다는 생각이 불쑥~ (컹~)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듯~)
이번 녹음 3곡 중 마지막 곡...
이제 2곡 남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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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ana I" from "El Maestro" - Luys 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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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감탄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