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dama Ancient Music" 은 가칭입니다.

이 단체에서 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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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부터 1700년대 까지의 음악을
기.타.만으로 연주 합니다.

기악, 성악... 닥치는대로... ^^;

그니까... 대충...
르네상스 부터 바르크 까지 되겠지요.




고음악을 연주하기 때문에
새로운 악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류트나 바로크기타를
사용하는건 아니고...

프라임기타와 같은 구조를 하고,
음색이 좀 틀린걸 새로 제작합니다.

악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첼루토나 테오르보 소리의 6현 기타

2. 클라브생이나 쳄발로 소리의 6현 기타

3. 비올 소리의 6현~8현 기타


악기들의 가능성은 수님에 의해
어느 정도 검증된 상태입니다.

글구.... 이 악기들은...

알토나 베이스 같은 특수악기가 아니라는거...
솔로로 사용해야 하는 악기들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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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활동시기는 향후
2, 3년 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음악에 대해 아는게 거의 전무하므로!



공부도 해야하고...

기본 소스도 얻어야 하고...

악보와 음반도 수집해야 하고...

악기도 새로 만들어야 하고...

고음악 연주회도 가야하고...
(가능하면 유럽의 고음악 축제에 참석...)




준비할게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은 일단 결성만 하여...
서로 모임만 가지려 합니다.

일단! 스터디를 좀 해야 할겁니다.

모집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주자 : 저를 포함해서 4명

2. 디렉터 : 1명

3. 프로듀서 : 1명

4. 에디터 : 1명

5. 악기제작 : 수님, 간절한님

6. 스폰서 : 1명 확보




연주자들은....
일단, 기존의 기타는 포기해야 할듯!
새로운 악기에 빨리 적응해야 하니...

디렉터는... 음악감독입니다.

프로듀서는...
악보와 음반 수집, 고음악 관련 정보 입수
연주회 계획 및 연주단 홍보...

아주 막중한 자리입니다.

에디터는...

편곡 및 작곡,
연주곡에 대한 해설 및 음반 리뷰
고음악에 관한 글 번역 및 작성

스폰서는 말 그대루 자금줄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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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본인과 같이 맛이 가야합니다.
(제정신엔 좀 힘들다구 봄... ㅡㅡ;)



저를...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