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ana님의 전화 한 통~

by bell posted Nov 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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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에서 열심히 작업(?)을 진행중에 있는데
낮선 전화번호가 느닷없이 찍혀 오는것이 아닙니까?
전화를 받으니 경호형의 점잖은 목소리였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목소리가 사뭇 진지하셔서 잠깐 다른 사람으로 착각을...^^;)
주위에 기타치는 후배들과, 음악소리, 메신저창을 두서너개
띄어놓고 알바에 처해(?)있는 그 때의 제 상황으로는
경호형의 전화를 응수해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제 술자리에서의 상황을 기타메냐로 잘 확인한터라
동후니형의 안타까움과 아쉬움(?)에 대해 잠깐 얘기를 했지만
제가 말주변이 없는 관계로
긴 대화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제가 찾아 뵈야 할 분들이 점점 느는군요.^^
학교에서 제가 비린내(^^;) 나게 즐겨먹는 고추통닭과
벌크씨디 가슴에 한아름 앉고 댁으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벌써 가슴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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