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평가전 한국 대 프랑스... 신문선의 sbs와 차범근의 mbc...두 방송 해설의 차이...
------------------------
흥분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제대로 보니... 전반 30분경 지단이 업사이드 트랩에 걸렸을 때...
머리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빙빙 돌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신문선은 "아 심판 똑바로 보라고 항의를 하는군요"
차범근 "바꿔달라고 직접 벤치에 사인을 보내는 듯한데... 글쎄요..."
바로 그 장면 후 지단이 왼쪽 허벅지에 손을 가져가 문지르는 장면이 나오더군...
그 뒤로 지단은 계속 벤치를 쳐다보며 손을 빙빙 돌리더군...
결국 38분 교체...
신문선 "다음 경기를 대비하려고 지단을 교체하네요..."
송재익 "체면 때문에 나중에 변명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식 헛소리...
차범근 "아무래도 부상인 듯 한데요"
그 다음에 맛사지사가 지단의 허벅지를 만지는 장면이 나오자
신문선 "아직 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몸을 보호하려고 하는군요"
차범근 "네 부상맞아요... 보통 선수가 들어오자마자 닥터가 저러지는 않거든요..."
지단이 닥터로 부터 약을 받아먹자,
송재익 "영양젠가요..." -_-;;
차범근 "진통제까지 먹는 걸 보니 심각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차범근씨와 두 만담가의 축구에 대한 깊이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흥분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제대로 보니... 전반 30분경 지단이 업사이드 트랩에 걸렸을 때...
머리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빙빙 돌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신문선은 "아 심판 똑바로 보라고 항의를 하는군요"
차범근 "바꿔달라고 직접 벤치에 사인을 보내는 듯한데... 글쎄요..."
바로 그 장면 후 지단이 왼쪽 허벅지에 손을 가져가 문지르는 장면이 나오더군...
그 뒤로 지단은 계속 벤치를 쳐다보며 손을 빙빙 돌리더군...
결국 38분 교체...
신문선 "다음 경기를 대비하려고 지단을 교체하네요..."
송재익 "체면 때문에 나중에 변명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식 헛소리...
차범근 "아무래도 부상인 듯 한데요"
그 다음에 맛사지사가 지단의 허벅지를 만지는 장면이 나오자
신문선 "아직 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몸을 보호하려고 하는군요"
차범근 "네 부상맞아요... 보통 선수가 들어오자마자 닥터가 저러지는 않거든요..."
지단이 닥터로 부터 약을 받아먹자,
송재익 "영양젠가요..." -_-;;
차범근 "진통제까지 먹는 걸 보니 심각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차범근씨와 두 만담가의 축구에 대한 깊이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Comment '2'
-
정말 할말없군요..하지만 신문에선 신문선이 더 뜨던데..이름때문인가? 신문에서 선문답..??-_-
-
신문선이 말빨이 더 세죠... 그래서 좀 더 뜨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0 | 성민이의 티켓은 내손에... ㅋㅋㅋ | pepe | 2002.09.07 | 2396 |
589 | 최악의 시나리오 12 | bell | 2002.06.14 | 2396 |
588 | 잠시 어디좀 갔다 올께요... 4 | pepe | 2002.04.09 | 2396 |
587 | 8월 15일 인원이의 생일을 늦게나마 축하한다...^^ 2 | pepe | 2002.08.16 | 2391 |
586 | 오널 연습... 2 | 까치 | 2002.06.09 | 2391 |
585 | 원시인... ㅡㅡ^ 4 | 신동훈 | 2002.08.14 | 2390 |
584 | 늦었지만... 2 | 오모씨 | 2002.01.11 | 2390 |
583 | 선재아트홀 9~10월 대관일정 없다네요. 5 | bell | 2002.07.26 | 2389 |
582 | 동후니형... 알아냈어요... ㅋㅋㅋ ... 인원아 기쁜소식... ^^ 2 | pepe | 2002.04.27 | 2389 |
581 | myrain님을 위하야!!! 1 | 신동훈 | 2002.09.10 | 2386 |
580 | 까치누나 들어보세여~ 3 | bell | 2002.10.29 | 2385 |
579 | 섹스는 게임이다!!! ^O^ 7 | 신동훈 | 2002.03.22 | 2382 |
578 | 이번 아그레망 음반 표지디자인은 동훈님이... 6 | 수 | 2001.10.10 | 2382 |
577 | hwp가 없는분들을 위해... 환상적인 약도를... ㅡㅡ;;; 6 | pepe | 2002.05.16 | 2377 |
576 | 형서기형~~~~ TTTTTT ____ TTTTTT 1 | bell | 2001.10.23 | 2377 |
575 | 벨님 동훈님께 직접 드리세여. | 수 | 2002.10.08 | 2376 |
574 | 그럼.. 나두 사이몬엔 가펑클의 한곡... Bookends 1 | pepe | 2002.03.20 | 2376 |
573 | 내일 피에스타 연주회에 가시는분 있나요? 2 | pepe | 2002.08.10 | 2375 |
572 | 드디어 집 앞에 눈이 쌓이다. 2 | 현주예요 | 2001.12.29 | 2375 |
571 | 뒷풀이 장소 섭외 3 | bell | 2002.10.07 | 2374 |
570 | bisang!!!! 4 | Koh | 2002.01.01 | 2373 |
569 | 부안에서... 9 | pepe | 2002.05.23 | 2372 |
568 | 안녕하십니까 4 | 김유식 | 2002.03.12 | 2372 |
567 | 워크샵 후기 2 | 현주 | 2002.09.16 | 2369 |
566 | 먹구름 가득한 날에. 3 | 뽀짱 | 2002.06.12 | 2369 |
565 | 11월의 어느날. 11 | 짱 | 2001.10.16 | 2369 |
564 | 저의 요즘 근황은여....ㅎㅎ 3 | bell | 2002.08.25 | 2367 |
563 | 요번주 일욜 아침 출장... 4 | 뽀짱 | 2002.09.12 | 2367 |
562 | 미시령을 넘다~! 5 | bell | 2002.10.23 | 2367 |
561 | 이거 모야... ㅡㅡ^ 4 | 신동훈 | 2001.12.14 | 236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