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일... 고음악기타앙상블 연주회...
지난 1월 3일...
홍대 근처의
다원예술매개공간에서.
고음악기타앙상블의 두번째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이전 "투다마고음악"입니다. ^^;)
1시간도 안되는 연주회를 보러...
조그마한 공간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예상 못한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없는 자리에 방석까지 앉아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프로그램 전체가 바흐곡이었던 연주회라...
연주자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었을터인데.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면서 행복했던 연주회였습니다.
(머 본인 생각일수도 있습니다만... --a)
두번째 프로젝트 녹음진행 도중에...
미친척하고 바흐를 골라들었는데, 역시나~
이젠 정신차리고 다울랜드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ㅁ=
앵콜곡 한 곡, 연주곡 한 곡 올려드립니다.
마이크가 안들려도 될 소리까지 잡아내는 바람에.
군데군데 실수들이 적나라하게 들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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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n" from "Pieces for Two Lutes" - Willaim Lawes
"Allegro" from Brandenburg Concerto No.4 in G major BWV1049 - Johann Sebastian Bach
Ancient Music Guitar Ensemble
Arrangement & Reconstruction - Shin, Dong hoon
Realization of the basso continuo - Shin, Dong hoon
Unequal temperament - a'= 430Hz
3 January, 2009
|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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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잘 감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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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브남님, 그 수많은 삑사리는 어디로...^^;; 편집의 위력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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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님 여전히 정열적으로 고악활동을...
연주 참 좋습니다. 단원들의 고악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다음 공연에는 꼭 실연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성과 거두시길 빕니다. -
ㅜㅜ...이미 끝났구낭...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보는데, 실황공연이 이렇게 지나가 버려 아쉬울 따름...(근데, 형 연락 주신다더니 연락 안왔어요 ㅜㅜ...)
진짜 연주가 넘 좋네요~ 맛있네요 쫀득쫀득... -
딱히 잘 한 연주도 아닌데...
다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압바님이 오신다면 그야말로 대환영입니다!~
다음 연주회때는 꼭 연락드릴께요.. ^^
아이모레스님은 작년 여름에 잠깐 보고...
바로 가셔서 아쉬었는데 또 볼수 있겠죠? ~.~
진철호님 앙상블 연주를 득고 있으면...
문득 Palladian Enemble이 생각납니다.
주신 음반은 잘 듣고 있어요.
성민이는 담번엔 꼭 오도록해... 명색이 초기멤버인데... =ㅁ=
견아... 편집은 거의 없었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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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언제나 그렇지만 실황은 떨리는거 같아요-_-;;;;
녹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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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남님 계속해서 화이팅이구요!!! 자주 만나 함께 연습하셨을텐데... 차암 행복들 하셨겠어요~~^^ 부럽기도 하구요... 모두에게 안부도 함께 전해주세요... 지난번에 이브남님이 주신 씨디는 잘 듣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