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몰래 흘리는 눈물... T.T

by 신동훈 posted Sep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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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심정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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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저녁 늦게 까정 연습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연습이 개천절 포함하야!
3번 남았으니 총력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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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각보다 상당히 늦었더군요 ㅡㅡ
호빵이 11시쯤 신도림에서 차를 탔으니...

느끼의 배신으로!

주발이와 둘이서 막차까지 하구 빠이했슴다.
구로의 해장꾹집에서... ^^;

느끼두 꽤 술을 먹은거 같은데 속은 괘안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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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사랑의 묘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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