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거담

by bell posted Sep 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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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좋게 술 한 것 같습니다.
동후니형, 현주누나, 주바리형(^^;), 병서기형 모두
지금쯤 3차에서 신나게 즐기시고 계시리라.....
저도 따라가고 싶었지만 집이 먼 관계로 ㅜ ㅜ
오늘 정말 기분좋게 마신 것 같습니다.
줜 지금 속이 뒤집힐 것 같습니다. 웩~~~~~~~~~
아그레망에서 연습한 이래 오늘처럼 술로 떡이 된 날은
첨인 것 같습니다.
이 좋은 기분이 한주일 내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형서기형 생일 추카 드림돠.....
선물은 아수쿠림케이크로......ㅍㅎㅎ


뿌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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