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서기님의 11월의 어느날 들어보니....

창단연주회 실황을 가정용 비됴 캠코더로 촬영해서 고화질과 고음질을
기대하기가 좀 그렇네요..
좋은 캠코더라면 뭘라도 연주회때 사용한 캠코더는 삼성꺼 였는데..
실외는 그런대로 잘나오지만 실내는 성능이 좀 떨어지는 감이 있지요..

그리고 연주를 제대로 녹음할려면 장비가 있어야죠..하지만...
연주녹음을 위하기 보단 일단 기념으로 촬영을 했으니깐요..^^

촬영한 테잎을 컴으로 받기 위해서 고가의 편집카드가 있으면 좋은데..
일반 프로덕션에서 쓰는것은 가격이 엄청 비싸므로 무리가 있죠..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100만-200만원 정도의 편집카드로 화면을 받았죠..

형서기님이 연주한 부분만 mpeg4로 압축해서 avi 화일로 받았는데
크기가 200메가 넘더군요..(사실 보고싶어도 이정도면 초고속이라도 ...ㅡ.ㅡ)

그래서 리얼프로듀서로 압축을 하면 크기가 많이 줄어들죠..
대신 화질과 음질저하는 좀 있구요..

그래서 평소듣던것 보다 음질이 많이 떨어졌을 겁니다.
음질만 우선한다면 비됴촬영보단 녹음에 신경을 더 써야지만
연주회 장소는 연주녹음할수 있는 장비가 없었거든요..

담에 연주할때 md 라도 녹음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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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께서 쓰신 내용]
ː평소 듣던것보다
ː많이 다르네...
ː
ː리얼이 이렇게 음질이 많이 떨어지는구나...
ː
ː실제 연주 ...100점이면
ː음반...........85점
ːmp3............70점
ː리얼오디오...30점
ː
ː이러니 얼마나 실제연주랑은 다른거야?
ː
ː리얼도 버퍼링인지 몬지 무지 곱게 하면 좀 낳아질텐데...
ː140이상의 버퍼링인지 하는것도 있나봐..
ː11월은 몇 버퍼링이야? 60? 40?
ː
ː
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