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님만 보셔요.

지난번 디자인 너무 감사합니다.
주인공되시는분들이 잘나왔다고
제게 감사하더군요....

저 있쟈나여....
제가 몇가지 필요한게 있어서 물어보려고요...


1....글자체안내책.
(영문과 한글겸용)

2....색상표한장짜리 전지.
(벽에 붙여놓고 쉽게 지정하려고요)

3....기본적인 디자인그림이 있는 책몇권
(지난번처럼 응용해서 쓸수있는 기본디자인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것을 컴퓨터안에서 찾을수 있지만
그런건 너무 피곤하고 능률도 안오르고
전체적인 조망을 얻을수 없더군요.
도데체 250만가지 색상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내게필요한건 인간이 식별할수 있는 몇천가지면 충분하거든요..



이 세가지를 구하는데 얼마나 비용이 들지 알려주셔요.
송금해 드리겟습니다.

이 세가지가 없으니 항상 황무지에서
디자인하는 바부멍청이 같은 느낌입니다.
수술도구없이 수술하면 환자가 엉망되쟈나여.
왜 여태 이런거 없이 헤딩만 햇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