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모임 후기...

by 신동훈 posted Dec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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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찬이 그리고 형석이형 3명이 시작했습니다.

다들 바쁘더군요 -.-

일단 저녁먹고 이런 저런 음악 듣고, 얘기를
나누는 동안 말로만 듣던 광범 형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은경이, 도연이...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광범이 형의 연주 시간이었습니다.
연주를 들은 모두 맛이 갔습니다. 어쩜 저리도 잘 할까 (부러워라 *.*)
그리고 약간의 지도?가 있었구... 인원가 그 덕을 가장 많이 받았죠.
인원이는 좋겠당 ~~~ ^^

그리구, 형석이형 동생분이 바이올린 전공인데, 세상에...
바하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음반이
연주가 별로 다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수님이 그렇게 찾아 헤매던 셤스키는 물론
셰링,크래머,수크,하이페츠,시게티,오이스트라...
생각 나는 연주자만 열거했는데 왠만한 연주자는
다 있더군요 ^^

시간상 다 듣지는 못하고, 하이페츠와 시게티의
연주를 들었는데(집중 타겟은 역시 샤콩느)...
하이페츠의 연주는 생각보담은 약간 별로이고,
시게티의 연주는 꽤 인상적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밤새 술과 음악과 기타연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나만 너무 신나서 천안에서 올라오셔서 피곤하신
광범 형님을 너무 괴롭힌게 좀 지송스럽네여 ^^;

여하간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날 안온 사람들 무지 약오를 껍니다.

메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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