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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6.4.105) 조회 수 1990 댓글 5
수님께서 자유게시판에 잘 써주셨듯이....

순대국밥집 갔을때도 이미 정상(?)적인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ㅋㅋㅋ

대부분 거기까지만 같이가셨죠...

순대국밥집 멤버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수님, 아리따우신 형수님(그래도 실례가 안될런지요?), 일랴냐 형,

동훈이형, 주영이형, 성민이, 인원이, 그리고 저... 맞나요???... ㅋㅋㅋ...

정말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

거기서 나와서...

일랴냐 형과 동훈이형 주영이형 그리고 저는 맥주한잔 더하러 갔습니다. T_T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그나마 제일 젊었던 저도 맛이 갔었거든요...

1차때와 3차때 많이 먹은게 문제였습니다. 눈도 스물스물 감기던데요... ^^;

거기서 나와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오니까 새벽 3시 20분 정도 였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그런얘기 한적 있지 않나요???

아그레망분덜과 같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벽 3시라는 시간은 상당히 친숙해져 버렸다는걸요...T_T

여하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친구 집들이도 가야하는데...

친구넘의 집이 원당이거든요... 수님 공방과 가깝죠???  ^^

원당까지 가는 지하철속에서 내내... 쓰러질뻔 했습니다.

이러다가 짧은 우성규의 인생을 마치는 것인가...~~!!!

속이 거북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기 때문에...

기운도 하나 없었습니다. 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가 미쳤지... 미쳤지... T_T' ...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얼큰한 찌게를 두그릇이나 먹고 약간 정신을 차렸습니다. ㅎㅎㅎ

여하튼 담주 연습할때는 카메라 가지고 가서 사진찍을꺼니까

모두덜 이뿌게 하고 오셔요.

아그레망 1집 앨범(?)의 자켓으로 넣으면 어떨까하는 제 의견 입니다.

그럼... 전 영어단어 외우러 물러가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Comment '5'
  • bell 2001.11.11 23:38 (*.187.11.108)
    성규형... 그러게 제 술 빼앗아 드시지 말라니깐여...ㅡ ㅡ;;;; 덕분에 전 죽을 고비는 넘겼어여... 그래도 맛가기는 마찬가쥐.....@_@
  • 까 치 2001.11.11 23:46 (*.195.175.5)
    난 감기가 심해졌나바여... 저녁때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 신동훈 2001.11.11 23:57 (*.75.10.79)
    꼭 갖구와... 잘 찍어서 쓸데가 많아... ^^
  • 라그리마 2001.11.12 07:36 (*.47.88.182)
    역쉬..술에는..나두 어제 가까스로 연습을 마치구 집에와서 골아 떨어졌는뎅..
  • 뽀짱 2001.11.12 23:23 (*.97.188.21)
    다덜....일케는 살지 말자...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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