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15 07:09

내가 갖구 싶은 기타... ^O^

신동훈

(*.219.94.75) 조회 수 288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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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임기타 보담 2,3도 낮은 중저음용 솔로기타...
   (저음을 보강하기 위해 7,8현이어도 좋음 ^^)

2. 아첼루트나 테오르베의 음색을 낼수 있는 기타...
   (물론 생김새는 일반 기타의 형태이어야함)

3. 클라브생이나 쳄발로의 음색을 낼수 있는 기타...
   (이번에 사용한 알토기타가 좋은 예 ^^;)

수님께 문의 했더니 3번의 경우엔 좀 더 연구를 해야겠지만...
대체적으로 가능하다구 하십니다.

게다가 악기는 연주자들이 가장 잘 알기땜에 연주자가 필요한
악기를 제작해서 사용하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하시네요 ^^
(문제는 비용인데... 깍아 달라구 해야지... ㅡㅡ;)

.
.
.

어제 형서기형이 그러던데...
담 연주회는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준비한다구...

전... 매우 부정적입니다.

지난 수년간 그렇게 강조한 바이지만 글케된적 한번두 없었죠!
(자신들이 젤루 잘 아시리라... ㅡㅡ+)

그러한 분들이 이번엔 할수 있다? 택두 없지요...

현재 울 회원들은...

1. 다들 맘이 뽕밭에 가 있다...
   (조직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ㅡㅡ+)

2. 몰 할것인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
   (음악은 테크닉으로만 하는게 아니져 ㅡㅡ^)

3.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다... 관심이없다...
   (연주 하는데 호흡이 맞겠습니까?)

.
.
.

을왕리에서 다들 잠들었을때 스님한테 그랬습니다.

"이번에두 별 말 없으면... 내년엔 고음악 해볼려..." ^^;

첨에 말했던 3종류의 기타가 이제 이해가십니까? ^^

조만간 출두명령이 있을겝니다.
물론 여러분들을 몰아치기 위해서지요 >.<

작년처럼... 힘드실거예요 ㅡ.○;
(힘든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하구 싶은 맘이 샘솟는 사람들에게는 행복...
의무감으로 복무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

.
.
.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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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까치 2002.10.16 00:26 (*.195.175.81)

음... 배경에 깔린음악이... OSTINATO 인가여?? (아님말구..)

수정 삭제 댓글
신동훈 2002.10.16 09:02 (*.76.137.234)

음... 기억하고 있구만... 아마 이 음반 갖구도 모르는 사람있을겨(누구라곤 말못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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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2002.10.16 09:05 (*.76.137.234)

Atonio Valente의 Gallarda Napolitana로... Ostinato라는 주법을 이용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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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2002.10.16 23:18 (*.195.175.35)

난 개인적으로... La Folia를 더 조아해여~ ^^

수정 삭제 댓글
까치 2002.10.16 23:20 (*.195.175.35)

근데... 이러케 들어보니 좋네... 다시 잘 들어바야쥐~~

수정 삭제 댓글
신동훈 2002.10.17 10:39 (*.76.139.144)

왜... 고음악에 관심있냐? 변태기질이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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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여 2002.10.17 13:29 (*.244.218.179)

맹인 궁중음악가인 발란테의 작품을 사발이 연주한 것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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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2002.10.17 13:35 (*.76.139.144)

헉... 누구시져? 이렁거 알만한 분이 누가있을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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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2002.10.18 17:40 (*.145.196.253)

나두 나폴리아 더 조은데... 그르게여.. 누군가 사발 좋아하는 사람은 변*라 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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