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말대루...늙마에..토익이라니..쯥...학교성적증명서 까지는 참았는데..
으...이건 진짜...
게다가...약 30분이나 걸리는 그 험한 짓을 두번에 걸쳐 하더군여...
온사람들 중에..모르는 사람 빼구...얼굴 아는 사람이 무려 일곱명이나 되더라구여..
약간 기분이 찜찜해 있는데...그...이름과 수험번호가 큼지막하게 쓰인
그 명찰이란 것을 "보안"을 핑계삼아 하루종일 가슴팍에 달구 다니라는 검다..
첨에는 그냥..쪽*리기만 했는데...1차면접을 끝내고 나니(물론 잘 했지만..)
왠지 비참한 기분이 들더군여..다섯,여섯명씩 들어갔는데...
저와 같이 들어간 사람들 중 저 포함 네명이 아는 얼굴이더군여..
저쪽 끝부터 한사람씩 어떻게 보면 집요하게 물어보기 시작하는데..
제가 반대쪽 맨 끝이라 그사람들이 하는 얘길 다 듣고만 있었슴다.
그거 아십니까? 그 사람들을 속속들이 다 아는 내가 옆에서 그 사람들이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애써 설명(그냥..이렇게 표현합시다.)하는, 이전에 있던 곳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일...
게다가...여러가지 일을 진행하는 거 보면서 역쉬...대기업...(무식한 단체..)이런거 싫어서 뛰쳐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구...다시 이런 꼴을 당하고 있는지...자괴감도 들었슴다.
2차면접을 보고 나서는 그냥 오후 토익시험인지 먼지 다 때려치고 돌아오고
싶었슴다...그런데...못그러겠더라구여...
살아가면서...정말 이제는 비굴하게 살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져..철이 덜 들었나...
오늘 밤에는 꼬부라지도록 술이나 퍼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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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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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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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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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ana from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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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또 술 마셨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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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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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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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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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님을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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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 연습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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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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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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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KBS 9뉴스에 나올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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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아침마다... 밤이면 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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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ana님의 전화 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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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제2탄!! "사고친 동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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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피보다 찐한게 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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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오늘 드뎌 찐한 키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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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g-suk & D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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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 괜찮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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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지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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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석님이 매니아홈을 확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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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골뱅이 약속을 잡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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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을 비롯한 여러분~~ 기억 하시나요? 낼 골뱅이 약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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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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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나서 죽을뻔 했습니다...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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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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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벌써 토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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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님 바람쐬러 이따 라라연주회에 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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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님 있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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