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그날 잘 들어가셨는지요? 정말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술고 많이
먹었습니다. 그날 구로까지 갈려고 했었는데, 동훈이형 너무 취하신거 같아서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저도 너무 많이 마셔서 하마터면 엽기적인 그놈을 찍을
뻔 했지뭡니까...
5호선 둔촌동까지 가야하는데 아차산에서 갑자기 속이 이상해져서 잽싸게
내려 저의 맑은토(?)를 결국 보고야 말았습니다... 다행이 화장실에서 했지만..ㅡㅡ;
거기서 한참을 걸어가다가 천호대교에서 택시를 타고 집에 왔거든요..
다음날이 동훈이형 연습이라고 하셨는데 ㅋㅋ 담날 저도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콩쿨 구경갔었답니다 ..ㅎㅎ
괜히 저때문에 많이 드신거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페페형님께 동훈이형을
맡기고 그냥 와버려서 페페형님께도 죄송하네요 ^^;;
ㅎㅎ 그럼 다음에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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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만나서 매우 반가웠구...^^;... 담엔 차(25% 짜리???)나 한잔 하면서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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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저두 껴주세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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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이 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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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님 표지 디자인 낼 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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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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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참... 미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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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역시 골드베르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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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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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신무기(?)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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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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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서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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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님 이메일로 지금 4시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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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투다마한테 강탈당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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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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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형 보십시오.. 인원이 너도 덤으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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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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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님 글 올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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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그레망 여러분...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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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 최후... 흑흑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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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 후기 (일명...약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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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겜!!! 기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아그레망 기타 전투단" 소개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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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욜에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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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책: 공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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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님좀 그만 괴롭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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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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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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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이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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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님도 아그레망에 입단하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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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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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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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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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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