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Home ›자유게시판 ›앙상블
✔ 뷰어로 보기
2017.01.22 17:30

[연주회 후기] 2016. 11. 12. 고음악기타앙상블 정기연주회

이브남
(*.222.46.232) 조회 수 4028 댓글 6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 (__)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제서 작년 연주회 보고 드립니다.
딱히 후기라 할 것도 없고 당일 녹음한 몇곡 올려드립니다.

오로지 르네상스 스페인 음악으로만 구성된 연주회이고,
스페인어 성악곡은 처음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연주자 분들이 잘 소화해 주셔서 좋은 연주회가 되었습니다.

고음악기타앙상블_2016_11_12.jpg

여기에 힘입어 올 가을에는 같은 시기의 영국음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주회에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특히 스페인어 가사 번역해주신 마스티븐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연주회 끝나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는데...
그날 너무 좋다고 하셨던 "Al alva venid" 올려드립니다~ (^..^)
올해도 열심히 준비해서 연주회 소식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Al alva venid- Anónimo
(El Cancionero de Palacio, 1505-1520)



La Bomba(excerpts)- Mateo Flecha(1481-1553)
(Miguel de Fuenllana, Libro de música para vihuela, intitulado Orphénica Lyra, Sevilla, 1554)

Ancient Music Guitar Ensemble
12 November, 2016



Atachment
첨부파일 '6'
Me2day Yozm
Up Down Print
Comment '6'
  • 마스티븐 2017.01.29 10:25 (*.46.250.56)
    암담한 이 현실이 어서 끋나고 새날의 새벽이 빛과 함께 오소서 !
    Al alba venid 을 들을때는 어두운날들이 지나고 밝은 새벽녘의 태양이 올라 오는 모습을
    상기 시켜주는 노래 같아요
    유투브를 통해서 스페인의 여러 성악가들의 연주도 많이 들어 보았지만
    두분이 연습을 많이 하신듯 그날 저녁 연주의 최고의 연주로 감동적인 느낌이
    가슴을 설레게할만큼 무척 좋았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이브남 2017.02.02 23:53 (*.113.203.16)
    과찬이세요~ 먼 곳에서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연주회에도 오셔서 여유있게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 홈즈 2017.01.29 20:09 (*.131.41.132)
    영국음악은 헨리퍼셀과 핸델의 수상음악......vrabo!
    수정 삭제 댓글
  • 이브남 2017.02.02 23:58 (*.113.203.16)
    아쉽게도 그분들과는 시기가 안맞아 연주는 힘들 듯합니다.
    바로크 음악으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댓글
  • 마스티븐 2017.01.31 15:06 (*.46.250.56)
    John Dowland's "Come Again: Sweet Love Doth Now Invite" Flow my Tears등 아름다운 성악곡들이 많죠
    미리 신청곡으로 리스트에 올려 주실거죠?
    수정 삭제 댓글
  • 이브남 2017.02.02 23:55 (*.113.203.16)
    물론입니다! (^_^)
    스페인과는 또 색다른 음악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자문을 구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댓글
●? 에디터 선택하기
?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0 앙상블게시판의 용도는요... 수 2003.06.08 12814
979 푸른 옷소매... 9 이브남 2007.06.30 9845
978 간만에 녹음작업... 4 file 이브남 2014.09.22 9206
977 고음악기타앙상블 연주회 간단후기... 8 file 이브남 2011.09.27 8905
976 MT 장소 홍병석 2010.07.05 8893
975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기타앙상블 지선상 18 이브남 2007.05.15 8759
974 5월 19일 소연주회... 카페 올리버 3막 19장 file 이브남 2012.05.24 8655
973 J.S.Bach INVENTION 1번 FIRST 연주 3 file 밀롱가. 2007.04.30 8631
972 11월 27일... 고음악기타앙상블 연주회 8 이브남 2010.12.07 8535
971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2 이브남 2006.11.26 8461
970 고음악기타앙상블 소연주회 후기... 15 이브남 2010.05.25 8265
969 Guardame las Vacas 6 이브남 2007.04.09 8221
968 18일 오후 카페통인에서... file 이브남 2012.02.21 8154
967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1 이브남 2006.11.26 8116
966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2회 공연 실황 - Contradanza 6 file limnz 2007.04.19 8089
965 김명표님의 사당의 노래를 외국인 연주로.... 2 file limnz 2007.05.05 8076
964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2회 공연 실황 - Partial Eclipse file limnz 2007.04.19 7834
963 선율의 즉흥연주(Improvisation) 12 이브남 2006.11.26 7789
962 The Prince amoung Lutenists - Milano 3 이브남 2007.06.10 7775
961 기타앙상블 지선상 연주회 - 6월2일 8 이브남 2007.05.25 7751
960 The Night Watch 2 이브남 2007.04.09 7602
959 아름다운 셀리아 5 이브남 2006.08.27 7525
958 바흐 프로젝트 시작!~ 7 이브남 2009.04.11 7504
957 2009년 1월 3일... 고음악기타앙상블 연주회... 7 file 이브남 2009.01.19 7422
956 [후기] 고음악기타앙상블 2월 연주회 4 이브남 2012.09.05 7291
955 12월 29일 카페통인 - "프로제토코렐리" 연주회 1 file 이브남 2013.01.07 7225
954 Pavana 6 이브남 2007.04.14 7164
953 rhapsody in blue 합주곡 목록에 있다그래서 문의드려요... 신촌 2008.05.09 7099
952 "Toodama Ancient Music"... 푸른옷소매 5 이브남 2004.12.06 7075
951 괴로운가요... 13 이브남 2006.04.23 7051
쓰기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