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고등어

by 김은경 posted Dec 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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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모임 게시판이 두개 더 있다.
그런데 왜 여태껏 눈에 안들어왔지?
일편단심 아그레망, 그동안 콩깍지가 씌였었나부다... 헤헤..

목요일은 제 생요일입지요~
주중쯤 지쳐간다 싶을때, 그냥 저 단순한 사실 하날 가지고
나름대로 자그마한 기분전환을 해보곤 하는데,
왜,, 어느 책에 나오는 말 있죠.. 목요일의 아이는 자기의 길을 간다나 어쩐대나...
하는.. ^_^

한동안 꺼내듣지 않던 아카펠라를 틀어놓고 있답니다.
다들 아실꺼에요. 인공위성이나 플라잉 피켓..
예전에 처음 사서 귀기울여 들을때는 오히려,그냥 그렇군...했었는데
오늘은 또 꽤 재밌고, 온전한 사람목소리에 매력도 느껴질라고 그래요.

음,, 그중에 <어머니와 고등어>는 노래를 사계로 나눠서 각각 다른 분위기로
솔로 바꿔가며 부르고.. 가을부분은 웃겨요.. 히히.. 내가 넘 좋아하는 분위기야~
우리도 언제 여유(?)가 생기면 연주회에 코믹적 요소를 첨가시켜가지구...
음.. 그래가지구.. 좀 웃고.. 그러면 아니될까요.. ^^;;;

아니뭐~ 말이.. 말이 그렇다는거지..
그렇다고, 그래 어디 니맘대로 해보세용.. 하면
마음약한 은경이 슬피 울지.. 상처받지~~ 그치..!!

( 히~ 그만 가봐야겠당.. 후다다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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