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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2.09.09 01:00

오늘 연주회...

(*.196.254.129) 조회 수 2419 댓글 4


좋았습니다 ^o^

역시 대가는 다르더군요

연주 후반부에 핸폰이 울리고...누가 왔다갔다하구...
약간은 어수선하긴 했지만

열광적인 관객들의 호응으로 앵콜곡을 2곡연주하고
(솔직히 1곡 더 했을법했는데... ㅡㅡ)

바루에꼬도 기분이 좋았던거 같던데
울나라에 한번 더 올듯싶네요 ^^

바하곡 연주할땐 약간 루즈해지긴 했지만
(뻬뻬 말대로 부부쌈을 하고 왔는지... ^^;)

악기(담만이라구 하던데...)의 탄탄한 울림에
바루에꼬 특유의 정갈함과 차분함이 묻어나오는
그런 분위기의 연주였슴다!

마지막 앵콜곡 "Inverno Porteno"는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바루에꼬가 직접 편곡한듯 싶더군요 ^^

.
.
.

"Muy vien..."

"Muchas Gracias!"

.
.


오늘 바루에꼬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Comment '4'
  • 신동훈 2002.09.09 01:27 (*.196.254.129)
    지금 나오는 곡은 골루세스의 연주입니다! 솔직히 이곡은 바루에꼬가 더 잘했어요 ^^
  • bell 2002.09.09 08:50 (*.153.73.219)
    골루세스??? brain-sex??? ㅋㄷㅋㄷ
  • pepe 2002.09.09 11:30 (*.172.223.13)
    오~~ 인원아... 감당이 안된다... 하하하
  • myrain 2002.09.09 23:11 (*.219.191.106)
    동훈님 근데 음악은 어떻게 나오게 하는거죠? 디게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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