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01 22:56

제야의 종소리가 울릴 때...

까 치

(*.195.175.81) 조회 수 19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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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어제는 울 외할머니 제사 였습니다.

십년이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에...

나는 친척들과 제사를 마치고

"동양화놀이" 를 하고 있었답니다.  ㅋㅋㅋ

새벽 2시 정도까지 동양화 놀이를 하다가 나는 물러났는데...

으헉~   친척들은 새벽 5시가 넘도록 동양화에 열중하더군여.

허걱~   평소에 안그러더니 왜 저러지...

동이 틀 무렵 잠을 청했는데

아이구~ 머리 어깨 무릎 팔 다리 허리 종아리 팔목 발목 팔꿈치 목덜미야...

드뎌 *른 증세가 나타나는건가~

어째든,  열분덜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용~~

                                                    ----   왠지 허전한 저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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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신동훈 2002.01.02 00:08 (*.104.78.83)

*른의 입성을 축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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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 2002.01.02 00:16 (*.205.35.51)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나이에 'ㄴ'자 붙기 시작하면 기분이 어떨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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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1.02 08:58 (*.248.67.111)

까치 넘 이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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